예비레포트 빛의 굴절과 반사
- 최초 등록일
- 2013.01.07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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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빛의 굴절과 반사 예비레포트입니다.
목차
1.제목 : 빛의 반사와 굴절
2.이론
본문내용
2.이론
전자파의 영역에서 파장은 일정한 범위에 있고, 가시광선으로 한정하는 경우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적외선과 자외선을 포함한다. 더욱이 짧은 파장인 X선과 감마선을 포함하기도 한다. 파동으로서 성질을 강조하는 경우 광파라고 부르지만 이 때 각 파장은 대응되는 에너지의 광자를 가진다. 원자·분자들이 에너지 준위(準位) 간의 천이에 의해 빛을 흡수 또는 방출하는 것과 거의 비슷하다. 에너지의 전파경로를 광선이라 하고, 빛을 광선 또는 이의 집합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빛의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으로서 광학은, 17세기 초 독일의 천문학자 케플러(Keppler, J.)와 이태리의 과학자 갈릴레이(Galilei, G.)가 망원경을 제작한 때부터 시작되었다. 20세기에 이르러, 빛은 인위적인 빛으로서 레이저광과 더불어 응용광학의 전성기를 이루어 기초과학, 산업, 민생, 군용의 모든 분야에서 중점기술로 발전하고 있다. 빛의 본질에 대해 고대로부터 여러 주장은 있었으나 일반적으로 파동설과 입자설로 분류된다. 소리는 공기중에 파로서 전파되는 것처럼 빛은 매질 속을 전파하는 파라고 생각하는 것을 파동설이라 한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이며 과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s)는 이것을 빛의 본질이라고 주장하였다.
한편, 입자설은 물체에서 빛의 입자가 방출되고, 진공 또는 균일한 투명물체 속을 직진한다는 생각이다. 파동설은 매질입자가 좁은 범위 내에서 진동운동을 한다는 생각에 비하면, 입자설은 빛의 입자가 고속으로 이동하는 것이 된다. 영국의 수학자·물리학자·천문학자 뉴턴(Newton, Sir I.)은 1704년에 집대성한 ≪광학 Optick≫에서 입자설을 논하고 있다. 같은 시대 탄성의 법칙으로 유명한 영국의 물리학자, 천문학자 후크(Hooke, R.)는 구면으로 전파하는 파면의 개념을 도입하고, 네덜란드의 호이겐스(Huygens, C)는 파동설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수면을 전파하는 파를 적은 구멍이 뚫린 물체로 차단할 때 구멍을 중심으로 동심원이 생성되는데 이것은 처음부터 존재하고 물체로 차단함으로써 발생하였다고 생각을 하고, 빛의 반사·굴절을 설명하였다. 그러나 빛은 차단하는 물체의 후방까지 뒤돌아서 전파한다는 회절현상의 설명까지에는 미흡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