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의 이해 - 제6장 언어와 사고

소개글

심리학의 이해 제 6장 언어와 사고입니다.

목차

1. 인간 언어의 발생
2. 인간 언어는 종 특정적인가
3. 언어의 구조
4. 언어 처리과정
5. 언어와 사고
6. 언어와 뇌

본문내용

인간의 언어는 매우 복잡한 구조로 구성되어 있음
복잡한 언어 구조는 인간이 의사소통을 하고자 하는 목적을 충족시키기 위해 단순한 단어의 배열로부터 진화되었을 가능성 있음
1) 자연선택
인간의 후두는 다른 동물에 비해 낮게 자리잡음
후두가 내려앉음으로써 다양한 말소리를 낼 수 있는 공간 확보
후두가 내려앉음으로써 음식물이 기도로 내려가 질식할 수 있는 위험부담도 커짐
위험에도 불구하고 후두가 내려앉은 것은 생존을 위해 다양한 말소리의 가치가 더 컸기 때문

<중 략>

태어날 때부터 다른 소리보다 언어 구성 소리에 민감
(모국어에만 제한적이지 않음)
소리의 범주적 지각이 학습보다는 선천적일 가능성
- 1~4개월 영아: ba와 pa소리 구별
- 일본 성인은 /r/과 /ㅣ/로 시작하는 음절 구분 못하지만, 일본 아기는 ra와 la를 구별함

1) 말소리 처리과정
단어재인: 단어가 무엇인지 확인
어휘접속: 단어와 관련된 의미 정보 활성화
어휘해석: 단어가 맥락에 따라 해석되는 것
심성어휘집에서 정보 찾아 활성화시킬 때 영향 요인
: 발생빈도가 높을 수록 쉽게 인식, 어휘 유사성, 의미점화, 어휘가 반복되면 활성화 빨라짐, 맥락효과

<중 략>

좌반구 편재화에 대한 가설
- 동등잠재력 가설: 태어날 때는 양반구가 편재화되지 않고 동등한 잠재력이 있음
- 불변성 가설: 태어날 때부터 언어에 대한 기능적 비대칭성이 있고, 좌반구가 전문화 되어 있음
- 존슨의 제안: 대뇌의 구조적 차이와 언어자극을 처리하는 과정 사이의 상호작용 결과로 대뇌피질의 편재화가 나타남
2) 언어에 대한 좌반구 편재화의 발달

신경학적 가소성
- 아동은 성인보다 빨리 좌반구 손상을 회복시킴
- 가소성: 대뇌 부위가 가동하지 않던 기능을 양도받아 갖게 되는 능력
- 미성숙한 뇌가 더 큰 가소성: 과잉생산 후 가지치기로 설명
생후 첫2년 동안 시냅스 과잉생산, 2년 후 불필요한 시냅스 연결이 상실되면서 특정 영역에 국부화 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