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을 읽고

소개글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을 읽고 쓴 교육 독후감입니다. 교대 다닐 때 독후감으로 쓴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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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상을 살아가며 많은 책들을 만나게 된다. 하도 많은 책들이 출판되기 때문에 정보의 홍수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이 많은 모래속에서 진주를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한 권을 읽기 위해 일부러 시간을 내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은 직장인이면 누구나 겪는 고초일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책읽으라고 매일 잔소리를 하는 입장이고 보니,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책을 읽어야 하는 게 나의 현실이기도 하다. 하지만 책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게 많음을 나이를 한 살씩 먹으며 더더욱 절실히 느끼게 된다. 인터넷이 아무리 보급되어도 책을 통하여 얻는 것과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누구나 알 것이다.

<중 략>

무엇을 잘하고 성격이 좋고 나쁘고의 차이가 아닌 그냥 아이들 그 자체가 다 특별하다. 그러나 그런 것을 말해주고 그 아이들의 상처를 같이 싸매주지 못해 자신의 특별함을 아이들은 잘 모른다. 이는 부모의 일차 책임이요, 교사의 이차 책임이다. 부모의 책임은 내가 어쩌지 못하나 교사가 된 이상, 아이들에게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앞으로 가야할 교직 생활에 긍정이라는 단어가 늘 함께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를 만날 아이들이 자신의 특별함을 알고 나아가 긍정적인 인생을 살아줬으면 좋겠다.
세상을 한번에 변화시키는 것은 어렵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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