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대 남북한관계 기말프로젝트

소개글

상명대학교 교양강의인 동북아 시대 남북한 관계 기말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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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1. 분단의 배경
1.2. 동족 상잔 비극.
1.3. 분단의 현실
1.4. 우리의 평화를 위한 노력

2. 통일의 당위성
2.1. 전쟁의 공포제거
2.2. 경제 발전과 민족 번영
2.3. 이산가족의 고통을 해소
2.4. 심화 되는 민족의 이질화 억제.

3. 통일을 대비한 준비

4. 통일과 안보의 조화

5. 결론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가. 분단의 배경
일제 식민지로부터 해방의 기쁨을 느끼기도 전에 공산세력과 자본주의 세력의 영향으로 북위 선 기준으로 북쪽으로는 공산세력인 소련군이 남쪽으로는 미군이 한반도의 치안안정 정치적 안정을 찾고 국가적으로 자립 할수있도록 임시로 군정을 실시하였다.(신탁통치)
이당시 남북으로 나뉘게 되었고 남북 통일 정부 수립을 위한 총선거에 대한 협의도 없이 북한이 먼저 단독적으로 정부를 수립하게 되었고 이어서 남한도 단독적으로 정부를 수립하여 한나라의 두 개의 정부 두명의 지도자가 생겨나게 되었다. 그 후 북한의 한반도 적화 통일을 위한 공작이 시작했고 남한 정부를 좌초시키기위한 교란 작전과 반동세력을 심어 놓는 간접적 직접적으로 도발을 하기 시작했다.

나. 동족 상잔 비극.
북쪽과 남쪽은 두 개의 정부 두 명의 지도자 선출에 두 개의 군대가 창설되고 두정부의 통치 색깔은 완전 달랐으며 북쪽은 공산주의를 기본으로한 공산 정권이 형성이 되고 남쪽은 자본주의를 기본으로 한 민주 정권이 형성이 되었고 이들의 갈등은 갈수록 심각해졌다.
결국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돌이킬수 없는 동족간 싸움이 시작되었다. 기습남침은 북한과 소련, 중국의 철저한 준비와 시나리오에서 나온것이고 충분한 장비와 전투 병력을 확보한 북한에 비해 남한은 대응 할수있는 장비와 병력이 턱없이 부족했고 후퇴를 할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기습적인 도발에 속수무책으로 수도를 빼앗기고 정부는 최남단 부산까지 옮겨갔고 방어선은 낙동강까지 밀려났었다. 북한의 기습적인 도발에 한반도는 공산화 되는 가 싶었지만 UN의 지원으로 남한은 세력을 제정비하여 북한을 대응하였다. 공산진영에서 중공군의 개입으로 전면전은 장기화되었고 발발 3년 만에 종전이 아닌 휴전으로 전면전은 멈추었다. 전면전이 종료되고 남북간의 피해는 이로 말할수 없을 정로로 파괴되고 서로에대한 적괴심이 극에 달했다. 전쟁으로 인해 그 당시 3000만의 인구 중 520만 명의 사상자와 30만명의 전쟁 미망인, 10만명의 전쟁고아, 1000만의 이산가족을 발생시켰고, 전국 가옥중 60%, 제반시설 45%가 파괴되는 엄청난 시련을 안겨주었다.

참고 자료

김강녕, 『한반도 주변정세와 남북한』(경주 : 신지서원, 2010) P333~351 참조『현대군사문제와 남북한』(서울 : 형설 출판, 2001) P406~407 참조
김용욱, 『한민족 통일과 분단국 통합론』(서울 : 전예원, 2001) P301 참조
통일부, 『북한개요 2000』(통일부) P.629~630 참조
통일교육원, 『사회통일교육 지침서』 20100.11.26일에 P19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