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담의 양적 공리주의와 밀의 질적 공리주의 비교

소개글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와 밀의 질적 공리주의 비교분석한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벤담의 공리주의
1. 벤담의 생애
2.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
3. 양적 공리주의의 한계점

Ⅲ. 밀의 공리주의
1. 밀의 생애
2. 밀의 질적 공리주의
3. 질적 공리주의의 한계점

Ⅳ. 결론

본문내용

18C말부터 19C는 유럽이 격변하는 시기였다. 1차 보고서에서 다뤘던 중상주의, 중농주의, 암울한 예언가 맬서스, ‘경제학의 아버지’ 아담스미스(Adam smith 1723-1790)의 등장으로 인한 자유방임주의의 등장. 그리고 이번 보고서에서 다룰 사상이 ‘공리주의’이다.
공리주의(功利主義, utilitarianism)는 공리성(utility)을 가치 판단의 기준으로 하는 사상이다. 곧 어떤 행위의 옳고 그름은 그 행위가 인간의 이익과 행복을 늘리는 데 얼마나 기여하는가 하는 유용성과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고 본다. 넓은 의미에서 공리주의는 효용·행복 등의 쾌락에 최대의 가치를 두는 철학·사상적 경향을 통칭한다.

<중 략>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밀 위의 글귀하나로 질적 공리주의를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벤담의 영향을 받은 밀은 양적 공리주의와 다른 질적 공리주의를 나타낸다. 그는 쾌락에는 질적으로 높은 것과 낮은 것이 있으며 질적으로 높은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 일부의 인간만이 아니라 모든 인류의 공통된 본성이다.(홍덕기. 2012, p. 101)라고 말하였고 쾌락에서 질의 우열을 인정하고 어떤 종류의 쾌락은 다른 것보다 바람직스럽고 가치 있다고 판단이 가능 하다고 말하고 있다.

<중 략>

이 리포트는 공리주의가 나타난 배경 난 배경과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와 밀의 질적 공리주의를 알아보고 양적 공리주의와 질적 공리주의의 한계점을 각각 알아보고자 했다. 이를 통해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와 밀의 질적 공리주의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일반 대학생, 경제학도생들에게 공리주의가 나타난 시대상황을 이해하고 공리주의를 알게 하는데 도움을 주려고 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래서 먼저 공리주의 이전의 쾌락학파를 알아보았고 그 이후 양적 공리주의를 만든 벤담을 알아보도록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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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진, 송현호, 이재윤. (1996). 공리주의, 개혁주의, 자유주의. 서울대학교출판부
김대래, 조준현, 최성일. (2004). 경제사상사. 신지서원.
로버트 L. 하일브로너. (2008). 세속의 철학자들. 위대한 경제사상가들의 생애, 시대와
아이디어(장상환 역). 이마고.
오성동, 박유영, 황준성. (2011). 경제학사. 문영사.
토트 부크홀츠. (2008).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이승환 역). 김영사.
홍덕기. (2012). 경제학설사. 전남대학교 경제학부.
네이버 백과사전 “제레미 벤담”, “존 스튜어트 밀”, “양적 공리주의”, “질적 공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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