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후원분에 대해서

소개글

이 자료는 "전방 후원분"에 대해 조사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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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전방후원분
■ 전방후원분의 정의

2. 전라도에서 발굴된 전방후원분
■ 전라도에 있는 전방후원분에 대한 몇 가지 설명과 그 의미
■ 위에 관련된 내용과 일본사학계의 주장
■ 위 내용과 관련하여 생성된 몇 가지 가설과 한국사학계의 반박, 견해
■ 서울에서 발견된 거대 전방후원분 발굴의 해프닝

3. 머리말.
■ 이러한 내용과 관련된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전방후원분

▲전방후원분의 구조

2. 전라도에서 발견된 전방후원분
이러한 전방후원분이 1980년대 이후 한반도 남부, 특히 전라도 영산강일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모두 13기가 확인 되고 있으며 한반도에서 발견된 전방후원분을 만든 시기는 6세기 초, 중엽 정도로 추정되고 그 소재지는 전남 화순군 능주면 천덕리 회덕마을 /전남함평 금산리 방대형 고분/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전라남도 해남군 장고산 고분 등등 이 있으며 13기의 모든 고분을 소개하기는 힘들지만 다음과 같이 함평 금산리 방대형고분과 해남군 장고산 고분 두 개의 고분만 자세히 설명하겠다.
◈ 함평 금산리 방대형고분(咸平金山里方臺形古墳)

전남 함평군 대동면 금산리
1994년 1월 31일 전라남도기념물 제151호로 지정되었다. 이 고분은 함평군 함평읍, 대동면, 신광면이 교차하는 해발 40m 가량의 낮은 구릉에 위치하는데 주민들은 이를 노적봉이라고 부른다. 분구 일부가 훼손되어 있지만 전체적으로 방대형(方臺形)

을 이루며 평면이 사각형으로 각 모서리가 동서남북을 가리킨다. 동쪽에는 조그마한 딸린무덤[陪塚] 1기가 있다. 규모는 장변 약 50m, 단변 약 40m, 높이 10m 정도이다.
분구 정상부에는 길이 1.8m, 높이 0.6m 정도 크기의 판석(板石)이 노출되어 있어서 돌방[石室]의 벽석(壁石)으로 추정되지만, 이 판석은 분구 한쪽에 치우쳐 있고 전체 분구에 비해 그 규모가 작기 때문에 다른 돌방이나 옹관(甕棺)이 공존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분구 곳곳에는 할석(割石)이 노출되어 있어서 분구를 덮은 이음돌[葺石]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전라남도 해남군 장고산 고분
해남 장고산 고분은 성마산(城馬山 : 해발 84m)에서 뻗어 나온 여러 줄기 중 남북으로 길게 이어지는 낮은 능선상에 위치한다. 고분의 동쪽과 서쪽의 능선들이 고분을 에워싼 형상을 취하고 있으며 남쪽은 바다가 한 눈에 조망되는 좋은 입지를 점하고 있다. 고분의 장축 방향은 남북이며 방형부가 북쪽, 원형부가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고분의 규모는 정밀측량 결과 전체길이는 76m 이고 원형부 폭 43m 높이 10m, 방형부 폭 37m, 높이 9m, 연결부 폭 30m, 높이 6m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