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늑막천자 (Thoracentesis)

소개글

늑막천자에 대해 정리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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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의
시행목적
준비물
시행절차
합병증
검사결과
검사전 간호
검사후 간호

본문내용

늑막천자(Thoracentesis)
▶ 흉강천자는 바늘을 늑막강내로 삽입하여 액체나 공기를 제거하는 침습적 검사이다. 늑막액은 진단과 치료목적으로 채취된다. 치료적 목적으로는 통증, 호흡곤란과 늑막의 압력으로 인한 다른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행하기도 한다. 진단목적으로는 늑막삼출의 원인을 알기 위해서 시행한다. 와위(decubitus) 흉부 X-선사진을 흉강 천자 전에 하게 되는데 이는 흉막강내에 있는 늑막액이 유동적이어서 바늘로 찌르는 부위를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늑막액은 외형상태, 세포수, 단백질, LDH, 포도당과 아밀레이즈 수준, 그램염색, 세균배양, 세포학 검사, CEA수준 및 특수한 검사 등으로 평가된다.
1. 시행 목적
<치료 목적>
기흉이나 혈흉, 농흉이 있을 때나, 흉막염이 있어서 흉막강 내에 물이 고여 있을 때 이들을 제거하여 폐의 허탈을 막아 호흡부전을 방지할 수 있으며 염증을 일으킬 위험도 없애준다.
<진단 목적>
삼출액을 뽑아 생화학검사, 세균검사 또는 세포검사를 시행한다.
임상 검사는 삼출액의 성상, 색깔과 피가 섞여 있는지 관찰한다.
2. 준비물
2% lidocaine, 50cc syringe, 18G needle, 3-way, 소독된 검사 튜브, chest bottle, 3cc syringe, 1cc용 needle, 소독포, D-Set or Suture-set(potadine볼, 포셉, 4×4gauze), 멸균 장갑, extension tube, 종이반창고

참고 자료

이향련, 최철자 외. 성인간호학. 수문사.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