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영화감상문] ‘파라노말 엑티비티2’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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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영화감상문] ‘파라노말 엑티비티2’를 보고
- 영화의 핵심내용 분석과 감상평 위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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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 2편에서도 카메라 놀이는 계속된다. 시점은 1편보다 이전으로 케이티의 남자친구 미카가 살해되기 60일 전이다. 케이티의 여동생 가족은 수영장이 딸린 새 집으로 이사한다. 케이티의 동생 크리스티와 그의 남편 다니엘, 그리고 딸 알리가 있는데 알리는 다니엘과 다니엘의 전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이며, 현재 어린 남동생 헌터는 현재의 크리스트와 다니엘 사이에서 난 아들이다. 즉, 알리와 헌터는 배 다른 남매 사이인 것이다. 평온하던 가정이 어느 날 마치 강도라도 들어와 집안을 난장판 쳐 놓은 것처럼 아수라장이 되어 있는 것을 온 가족이 발견하고, 집 안은 물론이고, 마당과 수영장까지 곳곳에 CCTV를 설치해 놓는다. 그렇기에 이 영화 역시 1편과 마찬가지로 일반 영화와는 달리 홈비디오 형식의 카메라와 6대의 CCTV를는 모든 사건들의 진실이 밝혀진다고 나와 있으나 밝혀진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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