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1492 콜럼버스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1.19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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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1492콜럼버스 영화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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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492 콜럼버스(1492: The Conquest Of Paradise, 1992)
‘신대륙 발견자’ 콜럼버스는 영웅일까, 악당일까. 영화 1492 콜럼버스(1492: The Conquest Of Paradise, 1992)에서 콜럼버스는 굉장히 멋진 인물로 묘사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반대해도 자기 갈 길을 가고, 긴 항해에서 지친 선원들을 차분하게 설득할 줄 알며, 통솔력도 뛰어나고 끈기 있게 자신의 소신을 밀고나가는 사람이다. 특히 원주민을 처음 보았을 때 원주민을 공격하지 않고 대화하려고 했으며 그들과 함께 웃었던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었고 평화롭게 느껴졌다. 그 장면에서의 콜럼버스 일행을 본 원주민들의 순수함과 호기심, “웃음”을 통해 화합되는 모습이 뭔가 가슴을 찌릿하게 만들었다.
이 영화의 콜럼버스는 ‘죽기 전까지 항해를 떠나는 탐험가 콜럼버스’, ‘전쟁보다 타협을 하는 콜럼버스’이다. 그러나 콜럼버스에 대한 나의 생각은 다르다. 요즘 콜럼버스에 대한 역사적 평가를 달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듯이, 나 역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이다. 밑의 기사를 보면, 영화에서와 달리 콜럼버스는 영화에서보다 더욱 이해타산을 따지는 인물이고, 원주민에게 강제노역을 시켰음은 물론 학살도 서슴지 않았던 인물이다. 나는 콜럼버스가 영화에서처럼 그렇게 인격적인 인물이었다고 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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