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블루칼라를 통해 바라본 직업 선택
- 최초 등록일
- 2013.01.21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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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TV 기획물인 로열블루칼라로 가는 길을 시청하고 적은 감상문입니다.
따로 영상을 볼 시간이 부족하시거나 감상문을 제출할 때 유용합니다.
자작입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상물을 보며 6,70년대 까지는 각광 받던 기능인에 대한 시선이 현재는 왜 이렇게 냉소적으로 변했는가하는 안타까움이 절로 들었다. 사회적으로 환대를 받던 시대의 모습이 지금과는 많이 달랐다. 결혼 문제도 걱정할 필요가 없었으며,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졌던 사람들이 지금은 기능인이 너무나 보잘 것 없는 직업이 되어버린 사회에 살고 있다는 이유로 직업에 대한 원망스러움을 느껴야 하는 현실에 마주한 사람들을 보니 참으로 안타까웠다.
<중 략>
일본의 한 회사는 사원은 15명 밖에 안되지만 현장에서 끊임없이 품질 개선에 노력하고 유연성있게 일을 하다보니 그만큼 고품질 첨단제품이 나오며 생산성이 향상되고, 후에는 항공업체에서 까지 의뢰가 들어올 정도라니 참으로 놀라웠다. 턱없이 작은 수이긴 하지만 성과로 보면 중기업 이상 버금간다고 생각한다.
국내 인력들이 3D 직종을 기피하고, 젊은 인력들의 맥이 끊긴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에, 일자리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도입이 절실하다. 그리고 기업과 사회가 사람의 숙련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구조를 만들때 비로소 로열블루칼라에 대한 길이 열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블루칼라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또 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시대가 다시 왔으면 좋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