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군의 열두 달 감상문(인간과 환경/자연과 문명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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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문명/자연과문명 모래군의 열두달의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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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래군의 열두 달”을 읽고
동네 도서관에서 이 책을 골랐을 때 먼저 찾아 본 것이 출판 년도였다. 표지하며, 종이가 너무 낡아 보였기 때문이다. 의외로 2000년도 발간되었음을 확인 하고는 놀랐다. 얼마 후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사실인데 “모래군의 열두 달”은 재생지를 사용하여 출판하였다고 한다. 요즘 유행하는 말을 인용하자면 깨알같이 환경을 위한 기초 소양서인 셈이다. 내가 단국대학교에 입학한 시기가 2004년도이니 나에게 있어 당시의 4학년 선배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교수님께서 한남동에 계실 때 번역한 책이니, 아련하게 이전 캠퍼스에서의 추억도 속속 떠올랐다. 이 책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해 쓰여 있다. 그리고 지켜낼 책임이 인간에게 있다고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 “현대생태사상의 이해” 교재에서는 이러한 경각심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놓은 글귀가 있다. 위기에 처한 지구와 인류 사회를 구할 수 있는 자는 결국 인류 자신이다.” 지구는 무분별한 개발로 갈수록 피폐해져 가며, 현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 많은 깨달음을 주는 책 인 것 같다. 덧붙여 토목을 전공하는 본인에게 있어, 올바른 도덕적 기준의 성립을 도와주었다. ( 생략 )

참고 자료

모래군의 열두달 책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