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공중도덕 및 운전태도

소개글

미국과 미국인 과제로 냈던 자료입니다.
구체적으로 잘 나열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 공공장소 행동규범
Ⅱ. 의사소통 행위
Ⅲ. 운전 태도

본문내용

외국인들은 밖이나 가게식당 안, 청중이 많은 공공장소 등에 나오면 자기들이 정말 외국인이구나 하는 생각을 끊임없이 깨닫는다. 그 이유는 비단 주변 사람들과 피부색, 키, 언어 등이 차이나서가 아니라 그들과 다른 낯선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다른 곳에서 행동하는 것처럼 공공장소에서 하는 행동은 문화적인 영향을 받게 마련이다. 미국인이 가지고 있는 평등과 개인주의에 대한 신념은 공공장소에서 미국인이 따르는 비공식적 규칙에 구체적으로 잘 나타나 있다. 또한 미국인들의 의사소통방식이 보여주는 여러 측면도 공공장소에서 미국인들이 하는 행동에 잘 드러나 있다.
미국은 세계에서 인구 당 자동차 보유율이 가장 높다. 보스턴, 뉴욕, 필라델피아 같은 동부 해안 지역의 대도시를 빼놓고는 대중교통을 다른 나라처럼 쉽게 이용할 수 없고 또한 이들은 독립심이 너무 강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법적으로 운전할 수 있는 나이(대개의 주에서 16세)가 된 미국인 대부분은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고 여성도 남성처럼 운전을 많이 한다.

<중 략>

“난폭하다”거나 “무례하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은 상당히 많다. 이런 사람들을 빼놓고는 미국 운전자들은 대체로 서로 협조적이다. 미국인들은 서로 경쟁적으로 누가 가장 멀리 가장 빨리 가려고 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다른 운전자가 교통흐름 속으로 들어오려고 하면 (차선을 바꿀 차선이 있어야 하지만) 차선을 바꾸게 내버려 두고 (너무 빨리 가고 있지 않다면) 속도를 줄여서까지 다른 운전자가 끼어 들 수 있게 한다. 또한 미국 운전자들은 “우선통행권” 개념을 지키려고 한다. 교통법규는 거의 모든 운전상황에서 어느 쪽 운전자가 우선통행권을 가지고 있는지 규정하고 있다. 예를 들면 직진하는 운전자는 반대편 방향에서 오면서 좌회전하려는 운전자보다 우선통행권을 가지고 있다. 우선통행권이 없는 운전자는 우선통행권이 있는 운전자에게 양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에서 가장 이상적인 운전자는 상대방 운전자를 생각해서 협동이라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협력하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도로를 안전하게 만드는 운전자이다. 협력적으로 점잖은 운전이라는 공통의 목표가 있지만 “노상 분노”를 앞으로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는 미국인들이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