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극과 빙등제
- 최초 등록일
- 2013.01.23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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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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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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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얼마 전 까지만 해도 한국인들에게는 중국이란 ‘우리 보다 경제적으로 궁핍한 나라, 공산주의 지배를 받는 나라’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90년대에 접어들면서 이미 중국은 상당부분에서 한국을 추월하였으며 향후 2020년 이내에 세계 최대 강대국이 될 것이라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어마어마한 잠재력으로 똘똘 뭉친 나라 중국. 우리는 중국을 알아야 한다.
“중국”하면 풍겨 나오는 이미지는 무엇일까?”
세계 13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인구와 동서를 가로지르는 넓다란 땅덩어리, 거기에 만년에 가까운 찬란한 역사.. 역시 중국은 광활한 이미지가 크게 다가온다. 이렇게 커다란 중국을 가까운 미래 세계 최대 강대국으로 만들 수 있는 저력은 어디서 배어나오는 것일까? 그것은 역시 문화의 힘일 것이다.
<중 략>
▶투구와 관
투구인 쿠이(회, ) 또는 관(冠)은 정장에서 매우 중요한 것으로서, 이것은 왕후장상(王侯將相)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만이 쓸 수 있습니다. 황제의 관은 왕권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가장 독특하며, 술이 양쪽으로 길게 늘어졌습니다. 장군들의 모자는 황제의 관을 닮은 데가 있지만, 그 사람의 계급과 긴밀하게 관련됩니다.
▶펭관(봉관, 鳳冠):
펭관(鳳冠)은 왕후나 공주, 고관 가족의 여인들만 공식석상에서 쓰는 모자입니다. 진주와 옥이양쪽 술에 달려있습니다.
<중 략>
빙설제 ?
얼음을 조각해서 전시하는 빙등제와는 별도로 눈으로 만든 조각품으로 장식해 놓은 태양도 공원이 있다. 섬 자체가 하나의 공원으로, 조린공원과 마주한 송화강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주어로 `물고기가 많이 잡힌다’는 뜻이다.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기러 온 피서객들이 호수에서 보트 놀이를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겨울이 되면 이곳은 하얀 눈으로 세계 유명한 건축물들을 조각하여 전시해 놓은 별천지로 바뀌면서 눈의 궁전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눈이 충분히 내리지 않을 때는 인공으로 눈을 만들어 행사를 개최할 정도로, 빙설제는 이곳의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