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과정-내생애의 아이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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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애의 아이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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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어린 시절의 아름다웠던 추억이 있을 것이고 특히 학교안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이 있을 것이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또한 이 레포트를 받으며 앞으로 교사로서의 신념을 갖고 느끼고 생각해보라는 교수님의 뜻이 있는 듯 했다. 그리고 난 이 책을 통하여 정말 많은 것들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이 책은 내 생애 아이들의 저자 가브리엘 루아의 여교사 생활을 하나씩 엮어 쓴 소설이다. 신참내기 젊은 여교사가 시골로 교직생활을 배정 받고 겪는 상황이였고 내가 그 여고사의 입장이 되어 한줄씩 읽기 시작하였다.
읽을때마다 앞으로 어린이들을 보살피고 가르쳐야할 나에게 큰 영향을 줄수 있는 책임에 분명하였다. 교사는 아이들을 잘 키워내고 훌륭히 가르쳐야할 사명이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아이들을 대하며 한 아이 한 아이 관찰을 하며 아이들과 친해졌고 담임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었다. 또한 책을 읽는 내내 맘이 부드럽고 평화스러웠다.
주인공은 한 초등학교의 담임선생님이다. 작은 마을의 학교였고 어린 아이들이였으며 첫날 학교에 모두 적응을 못하고 울며 부모님을 찾는 아이들, 선생님에게 적대감을 보이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달래며 정을 주려하는 선생님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조금씩 학교생활에 적응을 해가며 나름대로 열심히 사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은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보는 게 교사로써의 보람과 자부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또한 역시 교사란 정말 좋은 직업이자 어려운 직업이란 것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은 여섯 단락으로 된 단편의 이야기들로 되어있다. 각 이야기들은 여교사의 성장과 더불어 아이들의 성장을 조심스럽게 나타내주고 있었고 여러 아이들의 변화하는 과정과 그들의 삶을 나타내주면서 조금씩 변화하며 성장하는 우리네들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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