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남의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를 읽고

소개글

책을 읽고 나서 줄거리 및 감상평을 작성한 것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려요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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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른 살은 스무 살과는 성인이라는 점에서는 같지만 다른 것 같다. 스무 살 때처럼 무엇을 해도 그리 쉽게 용서가 되는 시기가 결코 아니다. 즉, 책임부담이라는 것이 스무 살 때보다 분명하게 가중이 되는 나이이다. 또 스무 살때보다 어쩌면 더 많은 고민들을 가지게 되는 나이일지도 모른다. 결혼과 자식문제부터 시작을 해서 직장생활, 부모님, 앞으로 자신의 미래 등 생각해야 할 것이 너무도 많다.
스무 살이던 서른 살이던 마흔 살이던 인간은 정말 끊임이 없이 자기 자신의 스스로 인생에 대해서 성찰을 하고 고민을 하는 존재임에는 분명한 것 같다. 다만 인생을 살아가게 되면서 겪는 희노애락이 20대와 30대 때는 조금은 다르게 찾아오게 되며 다르게 받아들여지게 되는 것과 같다. 이 책의 저자인 김혜남 씨는 정신분석가이다. 서른 살의 사람들은 어떠한 고민들을 가져가면서 살아갈까? 이러한 질문에 저자는 심리학의 관점으로 답을 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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