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공간예술 내 기억속의 주거공간과 나의 주거관

소개글

생활속의 공간예술 레포트입니다

-내 기억속의 주거공간과 나의 주거관-

목차

1. 서론

2. 본론
(1) 원룸형 거실 나만의 아지트
(2) 자연과 함께한 할아버지댁
(3) 아파트→‘My Room’이 생김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현대 사회가 되면서 사람들은 많은 이사를 다닌다. 물론 나 또한 많은 이사를 다녔다. 80년대 다가구 주택 90년대 아파트 2000년대에 들어서서는 더욱 발전한 주상복합형 아파트, 유비쿼터스 아파트 등 계속해서 주고는 발전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기억 속에서의 주거는 어떻게 남아있을까? 나의 기억 속 주거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주거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 일정한 곳에 머물러 삶. 또는 그런 집”을 의미한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내가 즐겨가던 곳, 내가 편하게 아무 생각 없이 쉴 수 있는 곳, 나의 마음까지 편하게 해주는 곳” 이런 것이 주거인 것 같다.
실례로, 수업시간에 시청각 자료로 나왔던 다큐멘터리의 경우도 집이 단순한 ‘주거’의 의미를 가지는 공간이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과 자아 실현의 공간이라는 점을 부각 시키고있었다. 어릴 때 부모님이 직접 터를 골라 만드신 집에서 어린시절까지 살다가 외국으로 나가 본인의 꿈을 이루고 나니 한국의 따듯한 보금자리가 그리워 예전에 살던 집으로 돌아온 중년의 남성. 하지만 그곳은 너무 오랜 시간의 경과로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집으로 가는 입구조차 알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그 집에 살며 이전의 추억을 되새기며 심리적 안정을 되찾으며 살고 있다고 한다.

<중 략>

또한 나는 나만의 아지트였던 거실을 잊지 못해 지금도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 때같이 함께 뛰어 놀 공간은 없지만 오히려 내 방에 들어와 이야기 하는 시간이
< 지금 까지 사용하고 있는 내 방 >
많아 졌다. 그리고 최근에 집이 너무 오래되어 리모델링을 했다. 몇 년을 살던 낡고 여기저기 보수할 곳 많은 집을 한번에 바꿔 버린다는게 좋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새로 집을 바꾸면 새집 증후군 같은 것 때문에 가족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 워낙 오래 살던 집이어서 익숙한 것에서 낯선 것에 적응하려면 어렵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었다. 하지만 최근의 친환경 재료들로 인해 인체에 영향은 거의 미치지 않는다고 하고 어려울 것 같던 적응도 오래 걸리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