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KIKO)사태의 이해와 시사점
- 최초 등록일
- 2013.01.30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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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무관리론 팀레포트 제출작입니다.
관련 보고서 많이 참고하여 정말 정성스럽게 쓴 보고서입니다.
물론 팀프로젝트 점수 만점받았습니다.
키코사태 관련해서 많은 도움 얻을 수 있으실 겁니다.
목차
Ⅰ. 파생상품과 외환거래
Ⅱ. 키코의 등장배경과 특징
Ⅲ. 키코의 개념과 손익구조
Ⅳ. 키코사태의 진행상황
Ⅴ. 키코사태 이후의 시사점
본문내용
2. 키코의 특징
1) 장외파생상품
▪ 장외파생상품은 중개자 없이 거래 당사자 상호 간의 계약에 의해 거래되는 상품
▪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상품과 달리 장외상품은 거래소라는 중개자가 없이 거래
▪ 상장 상품들의 경우 거래소가 ‘거래상대방위험’을 제거하여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나 장외파생상품은 상품 자체의 리스크와 ‘거래상대방위험’이 함께 상존
▪ 또한 장외 파생상품은 금융 감독기관의 모니터링과 감독체계의 범위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사적분쟁소지가 항상 존재함
2) ‘제로 코스트’ 상품
▪ 키코는 Knock-Out이 포함된 풋옵션 1개의 가격(프리미엄)과 Knock-In이 포함된 콜옵션 2개의 가격(프리미엄)이 같다는 전제하에 두 상품을 교환하는 방법으로 비용을 상쇄시켜 ‘제로코스트’를 실현하는 상품
▪ 기업은 풋옵션을 매입하고, 그 프리미엄을 지급하는 대신 콜옵션 2개 계약을 매도하여, 결국 제로코스트(zero-cost)를 실현
3) ‘베리어’와 ‘레버리지’, ‘넉인’, ‘넉아웃’이 있는 상품
▪ 키코는 각각의 구간(베리어)마다 다른 옵션이 적용되며, 이에 따라서 ‘레버리지’가 적용되는 구간도 발생하여, 적용되는 옵션별로 약정금액까지 달라지는데 이것이 키코의 ‘레버리지’임
▪ ‘넉인’은 새로운 옵션 효력이 발생하는 것이고 ‘넉아웃’은 옵션의 효력이 소멸된다는 뜻을 가짐
Ⅲ. 키코의 개념과 손익구조
1. 키코의 개념
▪ 키코는 ‘Knock-In, Knock-Out’의 준말이며, 환율변동에 따라 손익의 폭이 달라지는 외환파생상품의 일종으로서 콜옵션과 풋옵션이 합성된 복합상품
▪ ‘Knock-In’의 뜻은 ‘노크’하면 새로운 옵션계약 효력이 발생한다는(새로운 계약으로 들어감) 뜻이고, ‘Knock-Out’은 ‘노크’하면 옵션계약의 효력이 사라진다는 뜻(계약 해지 또는 종료)
▪ 키코는 환율의 움직임에 따라서 ‘행사환율(약정환율)’, ‘KI 환율’, ‘KO 환율’ 등 세 가지 ‘환율 포인트’를 가지며, 이들 세 가지 ‘환율 포인트’에 의하여 4개의 구간으로 분할
참고 자료
농협경제연구소, 『통화옵션상품 키코사태의 현황 분석 및 시사점』, 2009
한국금융연구원(KIF), 『KIKO 파생상품의 이해』, 2009
한일재단 일본지식정보센터, 『키코사태, 현황과 대책』, 2009
금융위원회, 『키코 거래현황 및 대책』, 2008
자본시장연구원, 『키코 사태의 교훈과 중소기업의 환헤지 대안』,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