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떠나는 경제산책
- 최초 등록일
- 2013.01.30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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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혼자서 떠나는 경제산책
취업준비생 직장인을 위한 경제학 입문서
송상엽 저. 웅지 2012.04.16 발행
목차
1. 경제학
2. 몇 가지 내용
3. 결론
본문내용
대학교를 다니면서 무늬만 좌파인 교수님께 강의를 들었다. 그분이 경제가 뭔지를 물었고 난 교과서에 나오는 그대로 경국제민(經國濟民)의 준말이라고 했다. 교수님은 무슨 말이냐고 했다. 글자 그대로 나라를 다스리고 국민을 도와주는 뜻이라고 했다. 그 분은 경제라는 의미에 상하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경제라고 생각한다고 하셨다. 다른 강의 내용은 기억이 없는데 그 말은 지금도 기억이 난다.
지금도 그 때도 교수님의 말씀에 동의하기로 했다. 경제학에서 주장하는 시장(market)은 평등을 가정한 개념이다. 수요와 공급은 평등한 세력끼리의 만남이다. 어떤 주체이든 우위에 있는 것은 균형(equilibrium)을 강조하는 경제학자의 시각이 아니다. 지금도 경국제민이라는 말을 들으면 경제라는 말은 동양식 수직관계에서만 적용되는 한정어라는 생각이 든다.
경제라는 것을 서양식 어원으로 정리하면 가정의 입출금을 관리한다, 절약한다는 의미이다. 시중에서 파는 경제학 원론에 나오는 말을 하자면 경제는 희소성(scarcity)의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