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방송] 공익방송프로그램에관한연구
- 최초 등록일
- 2002.12.09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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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 장 서론
제 1 절 : 문제제기
제 2 절 : 연구문제
제 2 장 본론
제 1 절 : 기존 연구의 검토(미디어 효과이론)
제 2 절 쇼 /오락 프로그램의 인지도
1. 쇼 /오락 프로그램의 분석
1) 시청률 경쟁의 겉과 속
2) 연예프로그램의 시청률과 대중선호도의 차이
3) 연예제작사 과잉과 담합, 정체성의 상실
4) 연예인의 홍보창구
5) 문화적 콘텐츠의 빈곤, 제작환경의 열악함
2. 텔레비젼 방송 내용의 공익성
- "신동엽의 하자하자"분석
제 3 장 결론 및 한계
<참고문헌>
본문내용
본 연구는 현재의 텔레비젼 방송이 지향해야할 목표에 대해서 논의해 보고자 한다. 텔레비젼은 초기에 "바보상자"라고 표현되었다. 그것은 텔레비젼이 아무런 의미나 시사하는 점을 내포하지 않고 단순하게 시청자로 하여금 시간 때우기에 연연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그러한 말이 나왔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바보상자"라는 말은 텔레비젼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는 여전히 텔레비젼 프로그램 편성에 있어서 오락을 목적으로 하는 부분들이 상당 부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텔레비젼은 "바보상자"란 닉네임을 떨쳐버리지 못할 것인가? 그렇지 않다. 요즘 들어 상당한 부분에 있어서 텔레비젼 방송의 공익성에 대한 사건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이는 더 이상 "바보상자"앞에서 바보처럼 멍하니 시청하던 기존의 시청자들의 반기일 수 있고, 또한 프로그램 제작을 담당하는 제작자들이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쇼 /오락프로그램에 대한 회의로써 새로운 장르를 추구하는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시청자들의 욕구와 프로그램 제작을 담당하는 제작자들의 이러한 욕구가 자연스럽게 어울려서 공익성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이 선보이게 된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다음의 두 가지 부분에 대해서 연구문제를 다루기로 한다.
첫째, 과연 시청자들은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쇼 /오락프로그램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에 관해 알아 보고자한다. 프로그램의 편성은 시청자들의 선호도에 많은 부분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쇼 /오락프로그램은 그러한 선호도가 과도하게 부풀려져 있다는 것이다. 편성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쇼 /오락프로그램을 분석함으로써 그 편성이 과도하게 이루어 졌음을 알아보고자 한다.
둘째, 텔레비젼 방송은 공익성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관해 알아 보고자한다. 텔레비젼 방송의 공익성이라면 상당히 원론적인 이야기로만 들리는데 방송의 공익성을 조금이나마 포함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살펴봄으로써 더 이상 원론적인 부분에만 국한되지 않는 방송의 공익성 부분을 부각시키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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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인터넷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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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 http://www.hani.co.kr/
한국언론재단 - http://www.kpf.or.kr
한국언론학회 - http://www.ksjc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