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페셜 `코리아를 아십니까? 공공외교` 감상문

소개글

MBC스페셜에서 방영된 "코리아를 아십니까? 공공외교"편을 보고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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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은 지난 세기 식민지와 전쟁을 겪으면서 빠른시간에 경제성장과 더불어 선진국 반열에 들게 되었다. 이제는 도움을 받는 원조를 받는 국가가 아닌, 원조를 해주는 국가로서 역할이 변화한지 오래되었지만 공공외교에서 다른 선진국에 비해 뒤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국가차원의 공공외교는 뒤쳐진지 오래이다.
유럽에 가면 한국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분단된 사실을 알면 그 나마 다행일 정도로 인지도 면에서 취약 한것은 사실이다.
민간차원의 공공외교는 시행이 된지 오래이다. 아빠의 영향으로 인해 97년부터 일본과 대만 친구들과 문화적 교류를 통해 한국문화를 알리고자 하였다. 당시 내가 교류하던 대만의 친구들은 예전 한류1세대 아이돌 이였고, 그들을 통해 한류가 점차 성장해 나갈것을 예상하기도 하였다. 그 당시 한국고유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전통예술공연 관람도 하고, 98년에 있었던 세계민속무용축제에 친구들을 초대해 문화적 다양성 및 휴학하는 동안 필리핀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는데, 그 친구가 한국어를 배운는 교재가 78년에 계정된 교재였다. 언어는 매년 새롭게 바뀌게 되는데 무려 30년이 넘는 동안 계정이 안된채로 지금은 사용하지도 않는 “읍니다” 체가 사용되는 책을 보니 우리나라의 공공외교가 얼마나 취약한지 몸소 느낄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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