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복식문화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비교한 레포트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3.01.31
- 최종 저작일
- 2010.08
- 17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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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고조선의 복식
2.고대의 복식
(1) 고구려의 복식
(2)백제의 복식
(3) 신라의 복식
(4) 통일 신라의 복식
(5) 발해의 복식
3.고려시대의 복식
3-1.남자의 복식
3-2 여자의 복식
4.조선시대의 복식
4-1.여자복식
4-2.남자복식
5. 개화기의 복식
본문내용
1.고조선의 복식
고조선시대에 이미 초의생활에서 벗어나 칡과 삼으로 짠 옷감을 사용하고, 전잠과 직조의 기예가 늘어감에 따라 의류문화에 진전을 보여주었다. 또한 고조선 때에는 소매가 큰 웃옷을 입었으며, 왼쪽 여밈, 오른쪽 여밈, 가운데 여밈 등 다양한 여임의 옷을 입었다. 이런 고조선의 의복형태는 고구려, 백제 ,신라, 등 여러 나라에 이어 졌다. 이런 사실을 볼 때 우리나라의 의복이 북방 계통이나 중국의 계통에서 이어졌다는 통설은 다 시 생각되어야 할 것이다.
2.고대의 복식
(1) 고구려의 복식
고구려의 복식은 크게 웃옷을 지칭하며 여자가 입는 유(?)와 남자가 입는 삼(杉) 바지를 지칭하는 고(袴), 치마를 지칭 하는 상(裳),그리고 두루마기 형식의 포(袍)로 나뉜다.
-고구려 남자의 웃옷 삼(杉) 과 고(袴) - 고구려 여자의 웃옷 유(?) 와 상(裳)
-수산리 벽화에서 -수산이 벽화 무덤
- 포(袍)
이 옆에 그림은 포 뿐 만이 아니라 삼국시대의 기본적인 복식의 형태를 보여준다.
-무용총 가무도에 나타나 있는 남녀의 복식
< 중 략 >
(2)귀족
유(저고리) - 수월관음도 공양자들 중 오른쪽 귀부녀는 옅은 황색 저고리에 홍색 상(치마)를 입고 있다. 저고리 겨드랑이 양옆이 트여져 있으며 허리에 대(띠)를 매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앞 여밈 부분에 고름을 매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저고리는 앞 시대의 대가 고름으로 바뀌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저고리의 길이가 차츰 짧아졌음을 볼 수 있다. 저고리와 치마라는 용어는 고려 말에 생긴 것이다.
포(두루마기) - 치마, 저고리 위에 포를 덧입었다. 수월관음도 공양자들 중 왼쪽 귀부녀는 연한 두록색의 포에 홍색의 속대를 매고 있다. 하연부인상의 귀부녀는 저고리 안으로 홍색의 내의와 저고리 겉으로 선을 댄 포를 입었다. 또 조반부인상의 귀부녀는 진녹색 저고리 위에 홍색 선을 댄 포를 입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