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물류 현황
- 최초 등록일
- 2013.01.31
- 최종 저작일
- 2012.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객관적인 통계와 표를 이용하여 한국의 물류 현황을 수출입 물류와 항만별 컨테이너, 국가별 환적화물, 항공물류까지 폭넓게 분석한 보고서입니다. 또한 물류와 관련한 최근 기술적, 시스템적 발전까지 서술하였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Global Logistics
지난 10년간의 한국 수출입물동량은 50%이상 증가하였다. 이에 반해 화물처리시간은 317%나 감소하였는데, 이는 우리나라의 물류시장이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무전산화, 세관절차 간소화 등 많은 프로세스 개편과 개발에 힘써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물류시장은 정부의 정책이나 업계의 동향, 기술동향에 의한 변화가 많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포함해, 작년과 비교한 물류 통계를 바탕으로 2012년 현재 한국의 물류 현황에 대하여 이해해 보았다.
<중 략>
위의 그래프4에 나타나 있는 해상 환적화물 수출의 총계는 1,170,018건/53.447.948톤으로 집계가 되었다. 수출순위는 국가별로 중국 > 일본 > 미국 > 태국 > 러시아연방 순으로 많았으며, 항구별로는 부산 > 여수 > 울산 > 광양 > 대산 순으로 많았다. 역시나 중국과의 거래량이 19.9%로 가장 많았으나 수입통계인 34.4%에 비하면 적은 비중이었다.
항공 환적화물의 수입은 중국이 26.0%로 가장 높았으나 수출은 미국이 35.8%로 가장 높게 집계되었고 일본, 중국, 독일, 싱가포르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항공 물류의 특성상 작고 가벼운 반도체 화물이 집중적으로 많았을 것이므로 비교적 선진국인 미국과 일본, 유럽등지에 우리나라의 반도체 물류가 많이 수출되었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중 략>
<도표2> 출처 : 항공물류정보시스템 2012.8월 기준
위의 도표는 2012년 8월 해운, 항공 모두를 통틀어 집계된 대륙별 수입 수출 환적 물동량을 나타낸 것이다. 수입 수출모두 모든 대륙에서 전년대비 감소되었으며 특히 중동에서 큰 감소폭을 보였다. 8월 한 달간의 수입 환적 화물량은 중국이 37%로 가장 많았고 수출 환적 화물량은 34%로 미주가 가장 많았다. 이는 해상에서만의 환적 물동량 수입 수출이 모두 중국이 가장 높았던 것에 비해 전체적인 수출을 보았을 때는 미주가 가장 높게 집계 된 것이 주목할 만하다. 나머지 수출 환적 물동량은 해상이 아닌 항공에서 높게 집계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