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way (현대카드가 일하는 방식)

소개글

현대카드의 성공비결을 현대카드의 일하는 방식으로 접근하여 분석

목차

1. Execution way
2. Communication way
3. Innovation way
4. Focus way
5. HR way

본문내용

(1) 속도에 대한 강조
‘더 좋은 것’보다 ‘맨 처음’이 낫다는 인식
옳은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옳은 시간에 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김
신상품을 내놓기 전이라도 회사의 장/단점, 경쟁사가 최근 출시한 모델과의 경쟁관계, 시장의 트렌드, 이런 것 몇가지만 논의하여 방향성을 설정 바로 실행에 옮김
평균결재시간 10.5시간 의사결정이 빨리 이루어지므로 쓸데없는 시간 손실이 없어 계속 무언가 새로운 일들이 벌어짐
빠른 결재의 비결은 간소한 조직체계와 언제 어디서든 이메일로 간단하게 보고할 수 있는 개방적 커뮤니케이션 문화

<중 략>

(2) 업에 대한 재정의
신용카드는 단순한 결제수단이 아니라 모든 소비행위에 따라다니는 동반자이므로 신용카드로 어떤 소비를 하면 좋을지, 소비의 방법을 제안한다면 매우 효과적일 것이라고 판단
현대카드가 제안한 새로운 게임을 룰은 “소비자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소비생활을 제안하자”
소비생활은 곧 라이프 스타일과 연결되므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회사로 자리매김
나의 일은 무엇이며, 나는 무엇을 파는 사람인지, 이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순간, 우리가 싸워야 할 상대, 우리가 싸울 장소가 정해짐

<중 략>

성과(performance)는 세가지의 E로 구성됨
Engagement & share (참여와 공유) : 개인의 목표와 조직의 목표, 개인의 성과와 조직의 성과가 상호연계돼 평가와 보상이 이루어짐. 개인이 아무리 부서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도 부서평가가 좋지 않으면 많은 성과급을 받을 수 없음
Enhancing competency (직원 역량강화) : 단순히 점수나 순위매기기가 목표가 아니라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높이는 데 평가의 목표를 둠(육성형 평가). 평가결과는 피평가자 본인에게 통보됨은 물론, 사내 시스템에 기록이 보존되어 상사들이 열람할 수 있음.
Equity (평가의 공정성) : 하향평가 외에 다면평가나 상향평가 등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객관적이고 다양한 관점과 데이터를 확보하고 엄격하게 심사. 평가자의 성향에 따라 오류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를 제거하기 위해 관대화, 중심화, 가혹화 등의 평가 오류가 없었는지를 사후적으로 분석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