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사태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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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파업 사태란 2010년 12월 28일부터 2011년까지 대한민국과 필리핀에서 일어나고 있는 한진중공업 조선 부문 정리해고 반대 파업 및 노동 조건 개선 파업을 뜻합니다.

한진중공업은 2010년 12월 10일 전 세계 공황과 수주상황 악화 등을 이유로 들어 희망 퇴직제를 실시한다고 통보하였고, 이어서 희망퇴직으로 과잉 인력이 해소되지 않으면 인력 감축 방안을 시시하겠다고 밝히며 현재 인력의 30%를 감축하는 방안을 받아들인다는 내용의 노사협의를 노조에 요청하였다.

<중 략>

여기에 희망버스는 한진중공업이라는 기업과 그 기업의 노동자들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업이라는 권력층을 상대로 일반 시민들이 노동자에 힘을 실어주면서 협상을 타결하도록 하는 데에 영향력을 주었기에 더 문제가 커졌던 것 같다. 이렇게 일반시민들이 참여 했다는 데에는 사회적인 의미가 있었다. 예전에는 시민들이 사회적 참여가 저조했었던 때에 비해서 최근에는 더욱 통신의 발달과 국민들이 개인이 각각 노동자의 입장에서 노동자의 권리가 지켜지고 노동현장이 개선된 것이 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이런 국민들의 사회적인 관심의 변화가 이런 새로운 사회적인 현상을 불러일으킨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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