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승의 스토리와 플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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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동승』스토리 요약하기
2.『동승』 플롯요약하기

본문내용

1.『동승』스토리 요약하기

사냥꾼인 아버지와 파계를 한 여자스님 사이에서 태어난 도념이 삼밭에 버려졌다. 삼밭에 버려진 도념을 주지 스님이 지금까지 데려다 키웠다. 도념이 아홉 살 때 어머니가 절에 와서 다음 해 봄보리 베고 나서 데리러 온다고 하고 다녀갔다. 14세인 도념은 아직도 어머니를 보지 못 하고 그리워하면서 기다리고 있다. 이따금씩 불공을 드리러 오는 하아얀 털목도리를 하고 오는 미망인을 보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더 커져간다. 죽은 아들의 백일재를 드리러 서울에서 온 미망인과 친척들 그 외 재 올린다는 소문을 들은 구경꾼들과 참예인들이 절에 온다. 초부는 도념이 어머니가 곧 올 것이라고 기대하게 거짓말을 하고, 주변사람들 아무도 도념에게 어머니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며 알려주지 않는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거짓말만 하고 있다는 것을 도념은 안다. 도념이 살생계율을 어기고 토끼를 잡고, 다람쥐로부터 잣을 모은다. 도념은 절에 재를 드리러 온 어머니를 닮았다고 하는 미망인에게 애정을 느낀다. 죽은 아들의 백일재를 지낸 미망인이 자신을 따르는 도념을 보고 수양아들로 삼고자해서 주지에게 간청을 한다. 주지가 처음에는 완곡하게 반대하지만 결국 허락할 가능성을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