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국가론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3.02.06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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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란 무엇인가
2. 정의와 국가의 등장
3. 수호자들을 위한 교육과 그들의 역할
4. 지혜와 용기, 그리고 절제
5. 철학자가 통치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6. 통치자의 자질과 성의 이데아
7. 동굴의 비유
8. 타락한 국가의 형태와 인간형
9. 참주적인 인간과 좋은 것에 대한 정의
10. 대화의 정리
본문내용
[제 1권] - 정의란 무엇인가
정의에 관한 2가지 반대 관점이 제시되어 있다. 케팔로스와 그의 아들 폴레마르코스는 관습적인 도덕성을 대변하면서 정의는 단지 거래에 있어서 공정하고 정직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트라시마코스는 정의를 강함에 대한 관심이며, 권위 있는 자에 대한 복종이라고 주장한다. 소크라테스는 이 2가지 관점이 삶에 대한 초월적인 규범이 될 수 없음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正義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 시작한다. 정의는 외적으로 나타나는 일이 아니라 善 자체임을 증명하게 된다. 부유함이 좋은 것이라는 논의 가운데, 그는 개인과 국가 사이의 유추를 통해 정의라는 이상적인 공동의 부를 생각해 내었는데, 그 안에서 개인과 국가의 정의는 분리되고 유지될 수 있음을 밝힌다.
[제 2권] - 정의와 국가의 등장
트라시마코스의 뒤를 이어 글라우코스와 아데이만코스가 소크라테스와의 대화에 있어서 논박하는 역할을 넘겨받는다. 글라우콘은 먼저 ‘좋은 것’을 분석하여 자체가 좋은 것과 자체뿐만이 아니라, 결과 때문에 좋은 것, 그리고 자체가 좋지는 않지만 결과 때문에 좋은 것의 3가지로 나눈다. 여기서 소크라테스는 ‘좋은 것’을 그 자체가 좋은 것이고, 결과도 좋은 것으로 정의를 내린다. 그러나 글라우콘은 사람들이 결과를 바라보고 올바른 행동을 한다고 생각하여, 이것으로부터 올바르지 못한 사람이 오히려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결론을 내었고, 소크라테스로부터 정의가 부정의보다 우월하고 행복한 삶이라는 주장을 듣고자 한다.
이에 소크라테스는 정의는 개인의 것도 있지만 나라 전체의 것도 있음을 밝히고, 큰 규모의 것에서부터 찾아들어가는 것이 더 용이하다 판단, 이를 찾기 위해 나라(polis)를 이론상으로 수립해 본다. 성향에 따른 분업의 효용성으로 등장한 ‘국가’는 ‘최소 필요국가’에서 ‘호사스런 국가’로 확대되면서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모여 살 수 밖에 없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