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공학윤리사례] 프랑스 몽블랑터널 화재사고 / 사건요약 / 관련사진 / 문제점 / 윤리적오류 / 느낀점 / 보조터널설치 / 터널사고 / 터널화재 / 질식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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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건요약
2. 관련 사진
3. 문제점
4. 윤리적 오류
5. 사건을 조사하며 느낀 점

본문내용

3. 문제점
*프랑스,이탈리아 터널관리자간 협조체제제의 부실
-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프랑스 측 입구에서는 초당 150㎥의 연기를 배출할 수 있는 연무제거기가 3분만에 완전히 작동하였으나, 18분 후 이탈리아의 터널 관리인들은 프랑스 쪽에서의조치내용을 알지 못하고 연기제거 팬을 역회전시켜 오히려 화염에 신선한 공기를 공급.

*비상시 대피할수있는 보조터널 미설치
- 몽블랑터널은 폭7m의 2차선 터널로서 양방향 교통만을 처리하는 터널이여서 따로 연결된 대피터널이 없어 사람들이 재빨리 대피할수없었고 화재진화시 터널출입구로만 접근해야해서 효과적인 화재진압이 어려웠다는것이다.

*터널내부의 공기공급장치 미설치
- 터널 관리사인 ATMB (Autoroute et Tummel de Mont Blanc)는 화재 시에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받을 수 있는 대피소를 300m 간격으로 터널 양측에 교대로 설치하였다. 그러나 이번 화재로 사망한 희생자들 중 두명이대피소에서 연기로 인해 질식사한 것을 보면 이는 대피소 차단시설이 부적절하였거나공기가 적절히 공급되지 못하였음을 보여준다. 이 대피소는 화재시 단지 2시간 동안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데 이번 화재시 한 대피소에서는 6명의 ATMB 근로자들이 7시간 동안 버텨 내었음에도 불구하고 화재는 50시간이나 계속되었다.

참고 자료

공학윤리 / 김정식,이상훈 저 / GS인터비전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worldtourpic.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34
http://www.hancutphoto.com/Common/PhotoViewR.aspx?photoID=2214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