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공학윤리사례] 대연각 호텔 화재 사건 / 피난과 구조 / 소방작업 / 호텔화재사례 / 호텔의 문제점 / 소방시설 / 스프링클러 설비 / 화재참사 / 세계호텔 화재사상 최악의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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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① 선택 동기
② 사고 발생
③ 화재 상황

2. 본론
④ 피난과 구조
⑤ 소방작업
⑥ 호텔의 문제점

3. 결론
⑦ 느낀점

본문내용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접한 후에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붕괴 사고에 관한 관심이 많이 생겨났다. 그래서 저번 발표 이후 (성수대교 붕괴) 또 다른 붕괴사고를 찾아보다가 발견하게 되었다
1. 서론 - ② 사고 발생
<1971년이 저물 무렵인 12월 25일 성탄절 아침. >
서울 시내 한복판 충주로의 대연각 호텔에서는 세계 호텔 화재사상 최악의 참사를 기록한 대화재가 발생.
이 불은 바닥의 나일론 주단과 건물 내부의 목조 시설물에 번지면서 한겨울의 강한 동남풍을 타고 삽시간에 위층으로 솟구치기 시작했다. 화재가 발생한지 1시간 30분이 지난 11시 20분 경, 불은 이미 맨 꼭대기 층인 21층까지 옮겨 붙어 마침내 건물 전체가 불길에 휩싸였다

<중 략>

지금까지 우리 국민들에게 가슴 깊이 기억될 정도로 끔찍한 화재 참사였다. 이는 영화 타워링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는데 그만큼 우리나라에서도 혹은 세계적으로 큰 사고였다는 걸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이러한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겠다. 가연성 내장재에, 하나 밖에 없는 비상 통로, 객실문과 시설문이 불에 잘 타는 목재문이었다는것. 이 사건을 계기로 현재까지도 다른 건물공사에 주의를 주게 되었다.
대형 참사의 원인 분석 중 소방시설(스프링클러 설비) 미설치가 크게 부각되어 이후 대형 건축물에서 스프링클러 설비의 설치가 의무화되는 계기가 마련되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