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공학윤리사례] 낙동강 페놀 오염 사건 / 낙동강 페놀 오염의 유출 과정 및 원인 / 대응 및 결과에 따른 분석 / 낙동강 페놀 오염의 결과 /
- 최초 등록일
- 2013.02.07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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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1. 낙동강의 의미와 페놀의 정의
Ⅱ. 본 론
1. 낙동강 페놀 오염의 1차 유출의 과정 및 원인
2. 낙동강 페놀 오염의 2차 유출의 과정 및 원인
3. 낙동강 페놀 유출 후 대응(08년 페놀 유출 사건)
4. 낙동강 페놀 오염의 결과
Ⅲ. 결 론
1. 낙동강 페놀 오염의 대응 및 결과에 따른 분석
본문내용
낙동강(洛東江)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강이고, 한반도 전체에서는 압록강 다음으로 길다. 길이는 510.17킬로미터이고 유역면적은 23384.21㎢이다.
강원도 태백시의 함백산 동쪽에 있는 작은 저수지인 황지연못에서 발원하는 이 강은 대구분지를 지나 부산 서쪽에서 분류되어 남해로 들어간다. 길이는 525㎞이고, 유역 면적은 2만 4,000㎢이다.
주요 지류는 반변천(101㎞)·내성천(102㎞)·금호강(116㎞)·황강(111㎞)·남강(186㎞)·밀양강(90㎞)·위천(111㎞)·감천(71㎞) 등이다.
낙동강은 경사도가 심히 완만하여 침식은 마비되고 퇴적은 심하며 하구에 광대한 삼각주를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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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유출 과정
1차 유출은 3월 14일 밤 10시부터 3월 15일 새벽 6시까지 이루어졌다. 정화 비용을 아끼기 위해 전기회로기판의 제조공정에 필요한 30톤의 누출로 말미암아, 수돗물의 페놀 수치가 0.11 ppm까지 올라간 지역도 있었는데, 이는 당시 대한민국의 허용치인 0.005 ppm의 22배, 세계보건기구의 허용치인 0.001 ppm의 110배에 달하는 수치였다.
페놀사건 당시 다사유원지에 유입된 페놀은 정수과정에서 살균제인 염소와 화학반응을 일으켜 클로로페놀을 형성하였다. 클로로페놀은 페놀의 300~500배에 달하는 발암성 유독물질이었다. 1991년 3월21일 시민단체가 실시한 실험에서, 페놀 허용 기준치 용액에 금붕어 두 마리를 넣었더니 20분만에 발작을 일으켜 허둥대다가 3시간 45분만에 두 마리 모두 죽어 물위에 떠올랐다.
<중 략>
공장지대에서 흘러나오는 하천에 예방차원의 차단시설이나 정화 시설, 이를 감시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설비는 아직도 과거에 머물고 있다.
사고 후 빠른 시간에 대처할 수 있는 사전 예방적 기능이 없다는 점은 과거나 오늘이나 동일하다. 이렇게 안일한 대처로는 제 3의 4의 수질 오염 사건이 없으리란 법이 없다. 물은 우리의 생명과도 같다. 돈 몇 푼 아끼기 위해 장비 들이는 것에 소홀하면 안되며, 자신의 일을 행할 시 도덕과 윤리를 지켜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