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 -- 서평A+))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를 읽고

소개글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를 읽고 한글 5페이지로 깔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많은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맥스의 시장 진입 방법
3. 기술수용주기 마켓 모델과 인간관계 구축
4. 고객의 심리파악과 고객관점에서 마케팅
5. 나오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이 책은 ‘맥시멈 바퀴제조 주식회사’라는 가상기업을 설정하고, 기업 내 마케터(marketer)들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상황에서 다양한 마케팅전략을 구사하여 기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우리는 이 가상기업의 발전과정을 들여다봄으로써, 마케터로서의 사고방식을 배우고, 이런 사고과정과 방식이 실제 시장상황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살펴볼 수 있다.
우선 책의 제목이며 주인공인 맥스는 피라미드 건설현장을 바라보는 상황으로 소설은 시작된다. 뜨거운 태양 아래 땀을 뻘뻘 흘려가며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인부들을 바라보며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얻은 그는 ‘바퀴’라는 것의 생산을 꿈꾸게 된다. 곧바로 바퀴생산에 착수하여 창고를 가득 메웠지만 그는 판매라는 것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나 다름없었다.
‘발명품이란 알아서 팔리는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그는 아내 미니를 통해 판매의 필요성을 깨닫고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바퀴에 대해 설명하고 팔아보려 노력했다. 마을 사람들은 바퀴를 신기하게는 여겼지만 자신들의 생활에 정말 필요한 것일까 하는 의문점을 남기고 바퀴의 구매를 망설였다.
보통의 경영책들과 같이 딱딱한 수치와 원론적인 이야기로 가득 채워진 것이 아니라, 고대 이집트 시대에 발명가이자 기업가인 맥스의 이야기를 통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책이 단순히 소설 형식을 띠고 있지만, 이 책에서 다루는 세일즈맨과 고객의 관계에 대한 내용은 20년 이상의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기업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도 마케팅이 뭐냐고 하면 쉽게 대답할 수 없는 것 같다. 마케팅에 대한 내 경험에서 비롯된 정의는 `마케팅이란 제품이나 서비스를 많이 팔리거나 사용하게 하는 모든 행위`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라는 도식이 존재하는데 마케팅은 이윤추구를 극대화 하는 지렛대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막연히 두려워하거나 무시하는데, 마케팅에 대해서도 한쪽에서는 말뿐이 무용한 것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한쪽에서는 뭔가 뭐든지 다 되는 요술지팡이 쯤으로 생각하는 경향도 있다.

참고 자료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제프 콕스·하워드 스티븐스 지음, 김영한·김형준 옮김, 위즈덤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