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망하는 방법: 선택하지 못한다
- 최초 등록일
- 2013.02.08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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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회사가 망하는 방법: 선택하지 못한다 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전선의 문제
2. 자원의 문제
3. 전략의 문제
4. 방향의 문제
본문내용
회사가 망하는 방법: 선택하지 못한다
회사를 망하게 하는 방법은 김태호 전 경남지사의 경남도청이 망하는 비결을 공모한 점에 착한했다. 망하는 회사를 반면교사로 삼는다는 목적보다는 조직의 현실이 이렇구나 하는 현상 파악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경영자는 조직원의 의견을 열 번이고 백 번이고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들어야 한다. 보통 사람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 아무 생각 없이 조직생활을 하는 사람이 80% 이상이다. 조직원의 5퍼센트 정도가 맑고 구체적인 생각을 하는 법인데 이런 공모를 통하여 그들의 아이디어를 들어야 한다. 불만이 진보의 제일보라고 했다.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우선 불만을 들어야 한다. 이병철 회장이 이건희 회장에게 남긴 유훈이 경청이라고 했다. 몸을 기울여서 땀을 흘리며 들어야 상대의 말이 들인다. 대충 듣고 자신의 환상으로 메시지를 변주하지 말지어다. 회사를 망하게 하는 첫 지랖 넓게 다니다 보면 혹하는 아이디어가 많다. 그런 귀동냥이 문제다.
1. 전선의 문제
회사의 경쟁력은 두 군데서 나온다. 처음 하나는 산업의 선택이고 두 번째는 자원적인 요소로 내부 역량이다. 어떤 산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이익률이 달리 나오는 것은 경험칙이다. 한 조사에 의하면 1992년에서 06년까지 투하자본 수익률, 청량음료 37% 화장품 28% 자동차타이어 19% 항공 6% 호텔 10%이었다(전략사전. 세계최고 이론가들의 220가지 생각도구. 랄프 쇼이스 저, 안성철 역 옥당 2010.11.04). 이 경험치가 말하는 바가 ‘매력적인 분야를 선택하라’가 되겠다. 이것이 하는 일, 즉 산업(industry)의 선택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