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수술실 실습 폐암(선암) 케이스 스터디

소개글

수술실 실습 때 작성한 케이스 입니다.
일반적인 Lobectomy 수술과정도 자세히 기록하였고, 간호과정도 상세히 적어놓았습니다.

목차

Ⅰ. 환자정보
Ⅱ. 수술 전
Ⅲ. 수술 중
Ⅳ. 수술 중 간호기록
Ⅴ. 마취기록
Ⅵ. 수술 중 투약
Ⅶ. 간호진단
Ⅷ. 질병의 병태생리

본문내용

과거력
- 7-8년전 local에서 요실금 수술
- 10년전 수전증, 우울증 있어서 OO병원 신경과. NP과 f/u중(현재 tremor없음)
- 11년도 부신에 종양이 있다고 검사하였으나 별 이상 없다하여 Obs.
진단명
adenocarcinoma of lung
입원일
2012년 9월 3일
의식수준
명료
질병인식
유
입원동기
OO병원에서 adrenal gland tumor 진단 및 f/u 차 촬영한 CT에서 RML 의 GGO 발견되어 2011년 11월 본원에 의뢰됨. 이후 3개월 및 6개월 간격으로 chest CT 촬영한 결과 GGO lesion 소실되지 않았고, Rt. lung cancer 진단받아 9/5일 Rt. Lobectomy of lung하기 위해 입원함.

<중 략>

일반적인 증상은 폐암과 같다. 폐의 선암은 기관지와 멀리 떨어진 폐의 주변부에 흔히 발생하므로, 기침, 객혈, 쌕쌕거리는 숨소리 등의 증상은 상대적으로 드물게 나타나고, 늑막이나 흉벽의 침범으로 인한 가슴의 통증(흉통)은 상대적으로 흔하게 나타난다.
또한 영상검사에서 폐의 주변부에 위치한 종괴(덩어리)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 폐를 둘러싸고 있는 늑막에도 흔히 퍼지므로, 대량의 흉수(폐에 차는 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도 있다. 또 선암은 다른 조직형에 비해 `비후성 폐 골관절병증`이라는 증후군이 흔히 나타난다. 이는 곤봉지(손가락이 곤봉 모양으로 변함), 관절과 뼈의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4. 검사
① 조영제를 사용한 전산화 단층촬영(CT)
CT 만으로도 폐는 물론 간, 부신, 림프절 등 폐암이 흔히 전이되는 부위의 단면 영상을 볼 수 있지만, 보다 정확한 병기 설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PET), 뇌 CT 혹은 자기공명영상 촬영(MRI), 뼈 스캔(bone scan) 등이 부가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검사들에서 폐암이 의심된 환자는 반드시 조직 검사를 받아야 한다.

참고 자료

간호진단과 계획/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출판부/ 2000
최신 수술환자 간호/ 변영순 외 9명/ 수문사/ 2004
성인간호학 /김분한 / 정담미디어/ 2004
간호진단과 중재/ 이은옥 외6/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