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와공급에 관련된 신문기사 요약 및 비평
- 최초 등록일
- 2013.02.11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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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자료는 수요와공급에 관련된 신문기사를 스크랩하여 요약하고 Comment(비평)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① 기사: 中상하이 차 번호판 값 1천만원 넘어서
② 기사: 수요 느는 금… 가격 추가 상승 여력
③ 기사: 천연가스값, 공급과잉에 10년만에 최저
3. 결론
본문내용
① 기사: 中상하이 차 번호판 값 1천만원 넘어서 (2012-04-15)
1. 기사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5584435
2. 기사본문
(베이징=연합뉴스) 신삼호 특파원 = 중국 상하이(上海)의 차 번호판 값이 6만 위안(약 1천80만원)을 넘어섰다. 중국 상하이에서 14일 시행된 차 번호판 경매에서 거래성사된 최저가격은 6만1천 위안(약 1천98만원)이었으며 평균 가격은 6만1천626 위안(1천109만원)에 달했다. 상하이시에서는 새 차를 구입하려면 먼저 경매를 통해 번호판을 사야한다. 상하이시는 올해 총 3만2천500장의 번호판을 경매를 통해 매각할 예정이다. 상하이의 차 번호판 값은 지난달 경매에선 평균 5만8천625 위안(1천55만원)에 거래됐다. 경제발전에 따라 차 수요는 늘고 있으나 번호판 공급은 한정돼 있어 상하이 번호판 값은 계속 오르고 있다. 번호판 값이 소형차 값을 넘어선 지 오래며 중고차 시장에서 상하이 번호판을 단 차는 찾아보기 힘들다. 상하이 번호판 값이 비싸지면서 상하이 주민들은 장시(江西), 후베이(湖北) 등 먼 곳에서 차를 사거나 2, 3개월씩 번호판을 단기 임대해 사용하는 사람도 생겨나고 있다. 상하이 시민들은 번호판 값이 너무 비싸다고 불평하고 있으나 시는 교통난 등을 감안해 현재의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3. 기사요약
- 중국 상하이에서의 자동차 번호판 가격 상승
1) 중국 상하이 정책: 자동차를 구입하려면 번호판구매가 선행되어야 하는 제도 -> 교통난 등의 이유로 인한 자동차 번호판 공급의 제한
2) 실태: 경제발전에 따라 자동차 수요가 늘고 있으나, 번호판 공급이 한정되어 있어서 가격이 오르는 추세
4. Comment
중국 상하이에서는 교통체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대기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1994년부터 매달 등록 가능 차의 수량을 정한 뒤 입찰을 통해 자동차 번호판을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이 자동차 수요가 늘어난 것은 시민들의 소득향상에 따른 자동차 보유욕구가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타지의 차 번호판으로는 출퇴근 시간에 상하이의 고가도로를 이용할 수 없다는 제도이다. 이는 기사 마지막 부분을 보면 다른 지역에서 차를 산다는 말이 있는데, 바로 고가도로 이용을 포기하고 불편을 감수하는 상하이 시민의 구매패턴을 가리키는 것이다. 자동차와 관련된 수요와 공급에서 중국정부가 강력히 규제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엄청난 인구를 가지고 있는 중국이 개개인의 권리를 보장하여 주는 것은 무리가 따를 것이라고 본다. 상하이뿐만 아니라 베이징에서도 이러한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하는 걸 보니 향후 중국의 주요도시에서는 모두 이러한 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중국에서 사람들의 소득수준은 상향되고 있지만, 그에 맞는 부가가치를 실현하는 것은 어려운 여건이 아닌가 싶다.
참고 자료
기사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5584435
기사URL: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625250&cp=nv
기사URL: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12/20120412017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