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미국 인상주의 특별전] 감상문

소개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된
-한미수교 130주년 기념 빛과 색의 아름다움을 넘어-
`미국 인상주의 특별展`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intro,맺음말을 포함해 미국 인상주의 학파 소개대로 구분하여
객관적 분석 및 주관적 감상을 담았습니다.

*실제 전시회 관람후 세밀한 감상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Intro]
2. [허드슨강파 (Hudson River School)]
3. [토날리스트 / 루미니스트 (Tonalist / Luminist)]
4. [애시캔 학파 (Ashcan School)]
5. [맺음말]

본문내용

[Intro]

한미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답게 미국 인상주의 (American Impressionism 1870~1940)의 찬란한 시기를 조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열리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이 전시를 크게 기다려왔다고 볼 수 있었다. 바로 몇 달 전 보았던 빈센트 반 고흐의 파리 시절 인상주의 작품을 전시를 통해 접할 수 있었고, 바로 얼마 전에는 ‘미국 미술 300년展’ 이라는 전시를 통해 17~20세기 미국 미술의 흐름을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그래서 이번 전시는 미국 흐름에서 특히 인상주의만을 target으로 잡아 더욱 디테일하게 전문화, 세분화하여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또한 한국에서 처음으로 대규모로 소개되는 미국 인상주의 화풍이라 그 특별함은 더했다. 유럽에서 느껴지는 일반적인 인상주의와는 다르게 미국식의 맞춤화된 인상주의의 특별함을 따로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이번 전시에서 약 90명의 다양한 대표 작가들의 130점의 작품을 보게 되면서 전반적인 미국 스타일의 회화 특성 및 발전 사항 등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허드슨강파 (Hudson River School)]

본래 알고 있었던 미국의 미술 그룹 ‘허드슨강파’에 대한 소개가 제일 먼저 나와 상당히 반가웠다. 허드슨강파는 미국의 낭만적 사실주의 풍경화 스타일을 대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