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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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무상급식 찬성에 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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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보니 인터넷과 TV에서는 대통령들이 자신의 공약을 내세우며 홍보를 하고 있고 길거리에서는 대선 후보들 홍보용 노래와 인사말로 시끄럽다. 앞으로 5년 동안 나라를 맡을 사람을 선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공약에도 관심이 많다. 그들의 공약 중에는 무상급식, 무상보육처럼 무상으로 복지혜택을 주겠다는 공약이 참 많다. 그 공약에는 차이가 조금씩 있기는 하지만 매번 선거 때마다 거론 되었던 무상복지는 사람들끼리 찬성과 반대로 나눠져서 끊임없이 이야기가 되고 있다.

<중 략>

비록 나도 23살밖에 되지 않아 오랜 세월을 산 것은 아니지만, 점점 경제관념이 생기게 되고 나의 미래를 계획을 하다 보니 가끔은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 친구들과 함께 각자의 미래계획에 대해 이야기 할 때가 있는데 확실히 집안이 유복한 친구와 나의 계획은 확연히 다르다. 그럴 때마다 그 친구가 부럽고 질투하게 된다. 가끔은 그런 아이와 나를 비교해 보면서 자격지심에 빠질 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 감정은 내가 성인이 되고 나서 느낀 점이었다. 초중고를 다닐 때는 단 한 번도 느껴 본 적이 없었다. 내 친구들은 다 나와 똑같은 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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