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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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을 들어봤을 이 책을 처음 봤던 것은 1학년 때였다. 그 이후로 2번이나 더 읽었지만, 감상문을 쓰려고 하면서 다시 한 번 읽어 보았다. 솔직히 처음 이 책을 읽을 때는 기대를 너무해서 그런지 약간의 실망이 있었고, 자세하게 보지 않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대충 보았던 것 같다. 하지만 다른 아이들은 느끼는 것이 많았다며 나와는 다른 의견을 내놓아서 자세하게 다시 한 번 읽어보았던 기억이 있다.
이 책은 막 입사한 신입 간호사부터, 특수파트인 수술실과 응급실, 또 다른 간호 분야인 언더라이터나 보건교사까지 다양한 간호에 대해서 직접 그 분야의 전문가들의 수기가 담겨있다. 때문에 생각했던 간호사와는 다른 현실의 간호사의 일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고, 간호사라는 직업 외에도 보험심사 간호사인 언더라이터나, 항공 전문 간호사에 관한 이야기는 굉장히 흥미로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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