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기 불안장애의 종류, 개념, 원인, 증상, 진단 및 치료 - 분리불안장애, 과잉불안장애, 공포장애, 회피장애, 강박장애, PTSD, 공황장애 -

소개글

소아기 불안장애의 종류, 개념, 원인, 증상, 진단 및 치료 - 분리불안장애, 과잉불안장애, 공포장애, 회피장애, 강박장애, PTSD, 공황장애 -

목차

1. 개념
2. 역학
3. 원인
4. 분리불안장애의 임상 양상
5. 진단
6. 학교거부 (school refusal) 와의 감별진단
7. 치료
8. 예후

본문내용

1. 개념
- 주된 애착 대상이었던 인물, 가정, 기타 친숙한 사람이나 상황에서 이별, 분리 될 때 나타나는 심한 분리현상으로 애착대상으로부터 분리불안의 정도가 일상생활을 위협할 정도로 심하고 지속적일 때 분리불안장애로 진단한다.
2. 역학
1) 남녀 유병율에 큰 차이 없다.
2) 7~8세 때 시작되며 유병률은 3.5~5.4% 정도로 추정된다.
3. 원인
1) 지나치게 가족 구성원간에 밀착, 아이에게 과보호 경향,
- 아이의 성격은 매우 의존적이고, 부모의 사랑을 지나치게 갈구하는 특성을 보인다.
2) 대개는 점진적으로 증상이 생기나 외부 사건들이 발병의 계기가 된다.
(주위 사람의 죽음, 아이 혹은 부모의 입원, 동생 출산, 심한 부부싸움, 이사, 전학).

<중 략>

2. 소아기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 소아의 경우 성인과 같은 불안, 우울 감정 보다 과격해지고 부산스러워지는 행동을
보인다.
- 외상을 주제로 하는 반복적 놀이, 내용을 알 수 없는 악몽이 많으며, 외상 경험을
특이적으로 재현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3. 소아기 공황장애
- 최근 들어 다수의 소아 증례 보고가 있으며, 성인 공황장애 환자의 발병 시점을
어린 시절로 보는 경우가 흔하며, 소아 분리불안 장애와 공황장애 간의 연계성에 대한
논란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