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폐수의 특성과 처리공정

목차

1. 서 론

2. 염색 폐수의 특성
2-1. 염색가공 공정의 공정별 폐수 발생 특성
2-2. 염료의 종류에 따른 폐수중의 성분
2-3. 기여항목에 따른 오염물질원
2-4. 폐수의 오염물질 농도

3. 염색폐수 처리공정
3-1. 폐수처리공정
3-2. 염색폐수의 처리 방법
3-3. 국내 염색 폐수 처리현황

본문내용

염색과 관련된 국내 섬유산업의 업체 수는 2003년 현재 1,942개소로 전체 폐수배출업소의 3.6%에 불과하지만, 폐수배출량은 524,277 m3/일로 전체의 22.2%에 해당된다. 또한 배출되는 유기물질 부하량이 8,277kg/일로 전체의 24.3%에 달하여 폐수발생량 및 폐수의 특성 면에서 대표적인 오염산업으로 분류되고 있다(환경부, 2004).
일반적으로 염색폐수에는 색도로 인한 불쾌감 유발과 각종 염료 성분과 조염제. 호제, 계면활성제 및 휘발성 유기용제 등 난분해성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폐수처리에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중 략>

- . 화학적방법
염색폐수의 중화는 보통 산 또는 알칼리를 사용하며 응집침전처리에는 응집제로서 황산제 1철, 황산알루미늄 등이 유효하며 응집에 적당한 pH로 하기 위하여 소석회등을 가하여 처 리하기도 한다.?염색폐수의 산화에 사용되는 약품은 염소, 표백분 등이며 이들은 색도나 COD의 제거에 효과가 있다.?응집처리를 할 때에 사용하는 응집제는 값이 싸며 손쉽게 구 할 수 있고, 침강속도가 빠르고 사용 pH범위가 넓은 철염이나 황산아루미늄이 좋다.
각종 폐수에 대한 각 응집제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중 략>

펜톤산화 공정에서의 응집반응이 유기물 및 색도 제거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유출수에서 철을 제거하는 부수적인 공정이 아닌 효과적인 유기물 제거 공정으로써의 응집 반응의 중요성이 인식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향후 염색폐수 및 기타 다른 산업폐수의 처리에 펜톤산화 공정을 적용할 경우 처리 대상 폐수의 산화 및 응집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폐수의 특성을 고려한 펜톤산화 공정의 설계 및 운전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오존 산화 처리시에는 단독 오존 처리보다는 과산화수소, 응집/침전법, PAC(활성탄) 같은 조합 공정을 통해 안정적인 처리 수질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