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면 조형 미술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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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 조형 미술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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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미술은 하얀 평면 위에 각자의 능력으로 시각적으로 표현한 결과물이다. 조형이란 요소를 덧붙여 인간이 만들어 낸 형태이다. 우리는 이것을 통합하여 회화라고 한다. 회화는 평면 조형 미술에서 새로운 것이 창조되는 근원이 되며, 항상 변하지 않는 원칙들을 지니고 있다. 또한 형식적인 요소인 형태, 색, 질감, 빛, 운동감, 공간 등과 같은 것들은 무한한 시각적 효과를 창조할 때 이용된다. 일반적으로 평면 표현은 인간의 내면적인 것을 시각적인 표현과 더불어, 공간적인, 조형요소로 표현한다. 평면 안에서 모든 대상은 입체적으로 표현되고 숨겨진 모습마저 상상력으로 3차원적 요소가 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평면 미술에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사용하게 된다. 선의 사용은 기본이고 선은 평면적인 조형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이후에 색과 명암을 표현하고 색과 함께 어울린다. 평면조형 미술은 특히 대상의 명암을 입체감있게 나타낼 수 있고, 원근법이 강조된다. 원근법은 2차원적 깊이를 주는 표현방법이라 해석된다. 표현 요소는 중앙원근법에 의해 표현하거나 투시적 표현, 전개도식 표현 등으로 나누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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