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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2.23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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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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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순수시인 박두진
Ⅱ. 순수시인 김억
Ⅲ. 순수시인 김현승
Ⅳ. 순수시인 주요한
Ⅴ. 순수시인 김남조
1. 생애
2. 작품세계
Ⅵ. 순수시인 구상
Ⅶ. 순수시인 김소월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순수시인 박두진
시인. 호는 혜산(兮山). 경기도 안성출생. 1939년 <문장>에 <향연>, <묘지송>, <낙엽송>, 이듬해 <의(蟻)>, <들국화>가 각각 추천되었다. 그 후 <도봉>, <별>, <푸른 하늘 아래 >, <설악부>, <장미의 노래> 등 수작을 발표하였다. 이 시인을 시단에 내보내면서 선자 정지용은 “박군의 시적 채취는 무슨 삼림에서 풍기는 식물성의 것이다”라고 말하고 “시단에 하나의 신자연을 소개하여 선자는 법열 이상입니다”라고 극찬했다. 이들 작품을 통해 나타난 초기의 경행은 자연을 형이상적 차원으로 일원화 시켜 관조적이기 보다 감각적으로 파악한다. 특히 초기 시 <청록집>속에 포함된 시를 특징지은 감각적인 인식방법과 비유는 이미 있어 온 관조적이며 기교일변도의 시들에 대한 반발임을 고려해 넣을 때 분명 당시로 서는 새로움이었다. 이러한 정신과 결합된 감각적 발상은 순전히 외부에서 온 새로운 관심의 확대이며 , 이런 점에서 같은 청록파 시인은 박목월과 조지훈 과는 구별된다. 따라서 그에 있어서 자연은 목가적인 세계가 아니고 인간과 사회에 대한 윤리의식이 밑바탕이 되어 있다.
<중 략>
Ⅶ. 순수시인 김소월
시인. 본명은 정식(廷湜), 소월은 호. 평북 구성군에서 출생. 오산 학교 중학부를 거쳐 배재 고보를 졸업한 후 도쿄 상대에 입학하였으나 관동 대지재로 중퇴하고 귀국하였다. 오산 학교 시절에 민요 시인 김억의 지도를 받으며 습작 생활을 하기 시작하여, 1920년에 《낭인의 봄》, 《야(夜)의 우적(雨滴)》등 5평의 시를 <창조>지에 발표한 후,1922년에 《금잔디》, 《엄마야 누나야》, 《바람의 봄》등을 발표하였다. 같은 해 7월 동지(同誌)에 우리 나라 서정시의 기념비적 작품인《진달래꽃》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다. 1924년부터 <영대>의 동인으로 활동, 여기에 《산유화》, 《밭고랑》, 《생과 사》등을 발표하였다.
참고 자료
김지선(2012) : 김현승 시의 현실 인식 양상 연구, 한국어문학회
김옥성(2011) : 김남조 시의 기독교 생태학적 상상력,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신규호(2004) : 인간의 영혼을 노래한, 시인 구상, 크리스챤서적·창조문예사
유재천(2007) : 박두진 시 연구 : 초기시를 중심으로, 배달말학회
전병준(2011) : 주요한 시의 근대성과 반근대성, 우리어문학회
침선옥(2008) : 근대시 형성과 번역의 상관성 : 김억을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 유교문화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