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시인 신동엽 시 껍데기는 가라의 원문, 시인 신동엽 시 껍데기는 가라의 핵심정리, 시인 신동엽 시 껍데기는 가라의 작품분석, 시인 신동엽 시 껍데기는 가라 작품감상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2.23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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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동엽]시인 신동엽 시 껍데기는 가라의 원문, 시인 신동엽 시 껍데기는 가라의 핵심정리, 시인 신동엽 시 껍데기는 가라의 작품분석, 시인 신동엽 시 껍데기는 가라 작품감상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시인 신동엽 시 껍데기는 가라의 원문
Ⅲ. 시인 신동엽 시 껍데기는 가라의 핵심정리
1. 감상의 초점
2. 시작(詩作) 배경
3. 성격
4. 표현
5. 특징
6. 구성
7. 제재
8. 주제
9. 시어의 상징 의미
1) 껍데기
2) 쇠붙이
Ⅳ. 시인 신동엽 시 껍데기는 가라의 작품분석
Ⅴ. 시인 신동엽 시 껍데기는 가라의 작품감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4월은 갈아엎는 달이라고, 껍데기는 가라고 외치다 간암으로 요절한 시인 신동엽(1930~1969). 생존했던 60년대보다 80년대에 더욱 애송됐던 그의 작품들은 시대를 뛰어넘어 저항시로 읽혀져 왔다.
4월7일은 그의 서거 30주기. 민족문학작가회의와 대산문화재단은 공동으로 4월, 금강, 신동엽을 주제로 △심포지엄(26일 오후3시 세종문화회관 소회의실) △문학의 밤(4월3일 오후6시50분 충남 부여 학생수련원 대강당) 등 기념행사를 잇달아 갖는다. 그를 기리는 행사는 풍성하게 열리지만 그의 시는 여전히 시대 때문에 편벽(偏僻)되게 읽혔다거나 온전히 읽히지 못했다는 엇갈린 주장이 나온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도 다른 해석이 맞부딪친다.
<중 략>
Ⅴ. 시인 신동엽 시 껍데기는 가라의 작품감상
`껍데기는 가라 4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로 시작하는 이 시에서 `껍데기로 가라`라는 말은 첫 연부터 마지막 연까지 계속 반복되어 사용된다. 껍데기를 가라고 하는 단호한 의지가 담긴 표현에서 그의 의지가 느껴졌다.
그럼 여기서 말하는 껍데기란 무엇일까 껍데기란 어떠한 것에 있어서 그것의 본질적인 부분이 아니라 겉을 둘러싸고 있는 비본질적인 부분을 일컫는 말이다.
따라서 이 글에서 지은이는 그 시대의 사람들의 4·19와 같은 각종 활동에 있어서, 비본질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니지 않는 모순과 부패, 허영, 외세,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을 나타낸 것일 것이다. 반면 알맹이란 말의 뜻은 본질적인 생명, 자주 정신, 민족의 순수함일 거라 생각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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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하(2011), 신동엽 시의 다층적 의미 연구, 한국문예창작학회
마해성(1997), 신동엽 시의 공간기호와 시정신에 관한 연구, 명지대학교
이심훈(1994), 신동엽 시 연구 : 시정신과 전통성을 중심으로, 한국교원대학교
이홍래(2006), 김수영과 신동엽의 시론 연구, 경상대학교 경상어문학회
한지연(2009), 신동엽의 시를 통한 역사의식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 청주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