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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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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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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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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시인 윤동주 시 서시의 원문
Ⅲ. 시인 윤동주 시 서시의 배경
Ⅳ. 시인 윤동주 시 서시의 작가
Ⅴ. 시인 윤동주 시 서시의 작품분석
Ⅵ. 시인 윤동주 시 서시의 작품감상
Ⅶ. 시인 윤동주 시 서시의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윤동주의 동시는 37편으로 총 111편의 1/3에 해당되어 양적으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뿐이 아니라 그 문학적 가치도 결코 간과될 수 없다. 윤동주가 처음 문학을 접한 것은 명동 소학교 4학년 무렵이다. 이 때 서울에서 간행되던 아동 잡지 《어린이》,《아이 생활》을 구독하여 읽고 그의 고종 사촌 송몽규와 함께 『새명동』이란 이름의 등사판 분배지를 발간함으로써 동요, 동시를 습작하게 된다. 윤동주가 동시를 집중적으로 쓴 것은 평양 숭실중학이 폐교되고 용정으로 낙향하게 되어, 광명학원중학부에 전입하게 되는 3, 4년 (1936~1938)에 걸친 기간이다. 윤동주가 처음 발표한 동시는 「병아리」인데 , 이 작품은 《가톨릭 소년》(1936.2)에 게재되었고, 같은 잡지 12월호에 「빗자루」, 1937년 1월호에「무얼 먹고 사나」, 1937년 10월호에 「거짓부리」가 각각 발표 되었다.
<중 략>
이 시에서 화자는 1연과 2연에서 나타나는 바와 같이 현실 속에서 부끄럼 없는 깨끗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자아를 성찰하는 모습도 드러나고 있으며 고독한 모습도 떠오른다. 즉, 화자는 자기 자신의 부끄러움을 끊임없이 인식하고 있어서 당시의 일제 시대에 살면서 고뇌하고, 섬세하고 예민한 감정을 드러내면서도 끝까지, 부끄럼 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야 한다는 소명의식을 시적으로 승화시킨 작품이다.
이 시를 오늘날의 현실과 관련지어 생각해 보면, 매우 본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아 수 있다. 특히 요즈음의 우리 나라는 정치적으로 많이 부패되어 있다. 관리들이 수없이 부정적인 사건을 저지르고 있다. 옷 로비 사건, 부정선거 등 외에도 뇌물을 주고 받는 사건이 일주일에 몇 번씩 뉴스나 신문에 보도되고 있으며 그 때문에 경제위기가 터졌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윤동주는 깔끔하고 꼿꼿한 성품의 소유자이다. 그런 그의 성품이 이 시에도 잘 드러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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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1999), 윤동주 서시에 나타난 자기성찰의 방식, 안동어문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