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이해 - 초콜릿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3.02.23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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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명의 이해 - 초콜릿의 역사
목차
1.서론(초콜렛의 기원과 역사)
2.본론(초콜렛의 모든 것)
(1)초콜렛의 종류
(2)초콜렛의 제조과정
(3)초콜렛의 영양과 효능
(4)나라별 초콜렛의 유입과정
3.결론(초콜렛에 대하여 조사하며 느낀 나의 견해)
참고문헌
본문내용
1.서론(초콜렛의 기원과 역사)
초콜렛의 기원은 3천여 년 전 멕시코, 중앙아메리카지역의 문명인들인 올멕과 마야인들이다. 카카오 나무를 처음으로 재배한 사람들은 올멕인들로 여겨지며, 최초로 카카오빈을 용하여 쓴 음료를 만든 사람들은 마야인들이다. 1502년 크리스토퍼 콜롬버스가 캐리비언으로의 4번째 항해에서 처음으로 카카오를 발견한 시초라고 본다. 콜롬버스와 그의 동료들은 카카오의 미래의 경제적 가치를 인식하지 못한 채 호기심으로 카카오빈을 스페인으로 가지고 갔다. 1519년 스페인 정복가인 헤르난 코데스는 신세계에 도착하여 콜럼버스와는 달리 카카오빈의 음식으로의 가치는 물론 화폐 가치도 빨리 인식하여 화폐로 통용하였다. 예를 들자면, 당시 노예 한명은 100카카오빈, 토끼 한 마리는 4카카오빈의 가치와도 같은 것이었다. 원래 코데스의 신세계로의 항해 목적은 아즈텍의 금인 엘도라도를 찾는 것이었으나 그것에 실패하고 카카오 빈을 상업적 가치를 흐르는 금으로 보고 케리비안일대에 카카오 경작에 힘썼다. 카카오빈은 스페인 식민지였던 멕시코, 에쿠아도르, 베네수엘라. 자마이카, 히파니올라에서 생산되어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1580년 스페인에 처음으로 카카오나무가 심어지고 그 이후로 유럽에 퍼져 17세기 초 네덜란드는 자바, 수마트라를 거쳐 필리핀, 뉴기니아. 사모아, 인도네시아로 전하였고, 프랑스는 1660년 마티니크로 1677년 브라질로 전파하였다. 19세기 말 독일은 카메룬으로 영국은 스리랑카로 전하여 동남아시아와 말레이시아는 세계적인 쵸콜릿 생산국중에 하나가 되었다.
초콜릿의 역사를 살펴보면 코코아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의 아마존강 유역과 베네수엘라의 오리노코강 유역으로 일컬어진다. 하지만 콜롬부스가 아메리카로 4번째 항해를 하던 중 유카탄반도 연안의 원주민으로부터 빼앗은 카누에 카카오빈을 포함한 농산물이 쌓여있었는데 이를 스페인으로 갖고 돌아온 것이 유럽으로의 첫 반입이었다.
참고 자료
현대인의 식생활과 비만/성창일/효일
초콜렛의 현대적 기원/김호식/
출처 : http://asam47.hihome.com/choco/history-4.htm
출처 : http://gadiroc.wo.to/
출처 : 네이버 오픈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