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국방과학기술의 발전방향

소개글

미래 국방과학기술의 발전방향

목차

Ⅰ. 序 論

Ⅱ. 本 論
1. 우리의 안보환경과 첨단과학기술
2. 첨단과학기술 발전방향
　가. 무인전투체계
　나. 미래병사체계
　다. 비살상 무기체계

Ⅲ. 結 論

본문내용

Ⅰ. 序 論
걸프전에서 보여준 첨단, 정밀타격 무기체계는 전 세계적으로 군사과학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였다. 앞으로 현대전은 기술위주의 첨단 전장환경이 될 것이란 점과 정보우세와 무기체계의 질적우위가 승패를 좌우할 결정적인 요소라는 인식의 전환을 가져오게 된것이다. 이러한 전장환경의 변화를 통해 무기체계는 단일 무기체계의 단계에서 벗어나 시스템속에서 하나의 시스템으로(System of System) 발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최소한의 피해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진정한 효과중심작전(Effects Based Operations) 적 주요체계상의 취약점이자 핵심요소를 선별 파괴함으로써 요망효과를 달성하고 적이 가치를 두고 보호하고 싶어하는 것에 위협을 가하여 적으로 하여금 전쟁수행능력 및 의지를 상실시켜 그들의 행위를 바꾸도록하는 신 작전 개념
이 가능해지고 있다.

<중 략>

비살상 무기란 치명적 장애, 장비의 대량파괴 및 광역환경파괴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적의 전투기능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무기로서 무엇보다 인명존중과 환경보존의 차원에서 인명이나 재산, 또는 환경의 불필요한 파괴를 최소화 하며 병사의 무기를 무력화시킬 수 있도록 고안된 무기를 뜻한다.
비살상 무기의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그룹중에는 “병사를 살상하지 않고 도시도 파괴하지 않고 적을 격파하여 전승을 할 수 있는 무기의 이용은 군의 군사전략을 변화시키게 될 것이다” 라고까지 말하는 사람도 있다.
미군은 약 20년간 비살상 기술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여 왔다. 특히 소말리아에서 유엔군의 평화 유지작전이 절정에 달했을 때 국방차관은 별도팀을 구성하여 비살상 무기체계에 관한 연구를 전담토록 지시하였으며, 1991년 3월 국방성 정책담당 부차관인 울프 위츠는 국가안전 전략수립과 관련하여 비살상 기술개발을 승인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