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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2.24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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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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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거미의 종류
Ⅲ. 거미의 신체구조
Ⅳ. 거미의 구혼
Ⅴ. 거미의 거미줄
Ⅵ. 거미의 모성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아라크네라는 이름의 사랑스러운 아가씨가 있다. 그녀는 아주 절묘하고 아름다운 옷감을 짤 수 있는 재주꾼이었다.
어느 날 그녀는 여신 아테네에게 옷감 짜기를 겨루자고 도전하였다. 아테네는 화가 치밀어 아라크네가 짠 옷감을 망가뜨려 버렸습니다. 아라크네는 너무나 슬퍼한 나머지 목매어 죽고 말았다. 여신 아테네는 양심의 가책으로 후회도 되고 심술도 났다. 죽은 이라크네를 거미로 만들어 버렸다. 거미가 된 아라크네는 그 가늘고 아름다운 거미줄로 아롱다롱한 베를 짜게 되었다.
그리하여 거미와 그의 친척뻘인 전갈, 진드기의 무리는 아라크네의 이름을 따서 ‘아라크니다’라는 학명을 가지게 되었다. 그 가운데에는 현미경으로 보아야 할 만큼 작은 것에서부터 ‘트란튤라’와 같은 큰 거미에 이르기까지 갖가지이다. 거미류는 4억 년 전에 나타난 전갈과 공통의 조상을 갖고, 전갈보다 조금 뒤에 나타났다.
<중 략>
Ⅴ. 거미의 거미줄
곤충들이 자주 다니는 곳에 거미줄을 치므로 걸려들 확률이 높습니다. 어떤 종류는 유인하는 모양을 만들어 놓는다.
잘 안 보이는 게 사실이다. 사람들이 오르지 않은 동산에 오르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나무 사이에 쳐 놓은 거미줄에 걸리게 되는데 기분이 좋지는 않다. 그래서 주의하여 안 걸리려 해도 어쩔 수 없이 걸리게 된다. 눈에 잘 안 띄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뭇가지를 꺾어 휘저어가며 어림잡아 제거할 방도 밖에 없다. 곤충이나 작은 새들도 마찬가지 원리이다. 더구나 곤충들이 빠른 속도로 움직일 때는 더욱 알아채기 힘들다. 새들도 거미줄 같은 새 망으로 잡기도 하는데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쉽게 걸려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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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필 / 거미 생물학, 바이오사이언스, 2009
김주필 외 1명 / 거미류의 구혼과 교미에 관한 고찰, 한국거미연구소, 1995
남궁준 / 한국의 거미, 교학사, 2001
심진우 외 1명 / 거미그물의 3차원 구조와 기능, 한국거미연구소, 2010
이영보 / 저주머니 속 거미도감, 황소걸음,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