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평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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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평전 서평] A+ 수강한 레포트 서평입니다. (조직과 인간, 조직행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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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동안 감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사람은 어떻게 하는 일마다 이렇게 잘 풀릴 수 있을까, 다 성공할 수 밖에 없을까. 운이 좋은 걸까. 책쓴이는 박태준이 운이 좋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내가 책을 읽고 느낀 박태준은 운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 철저한 자기관리, 끝없는 자기개발을 통해 자신을 믿고 믿음대로 행동 한 사람이었다.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그 투철한 믿음이 박태준을 성공으로 이끌었다고 생각한다. 박태준이 성공할 수 밖에 없고 인정 받는 리더가 된 이유는 세 가지가 있다고 생각된다. 교육, 인맥관계 그리고 동기부여이다.
먼저 교육이다. 박태준은 부유한 집안의 자식은 아니었다. 하지만 박태준의 아버지는 교육의 필요성을 익히 알고 있는 사람이었다. 박태준은 어린 시절 일본으로 가족이 이주를 하고 일본에서 교육을 받았다. 박태준은 어려서부터 남한테 지기 싫어하고 일본에 몸이 있다고 해서 일본인으로 동화 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남들에 비해 몇 배나 노력했다. 그후 와세다대학이라는 명문대를 진학하게 되지만 일본의 패전이라는 역사적 배경 때문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광복 직후 교육시설이 마땅치 않았지만 박태준은 자신이 가진 나침반은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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