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 목적][목욕 방법][목욕 효과][목욕과 사우나][목욕과 일본목욕][목욕과 로마목욕]목욕의 목적, 목욕 방법, 목욕 효과, 목욕과 사우나, 목욕과 일본목욕, 목욕과 로마목욕
- 최초 등록일
- 2013.02.24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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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욕 목적][목욕 방법][목욕 효과][목욕과 사우나][목욕과 일본목욕][목욕과 로마목욕]목욕의 목적, 목욕 방법, 목욕 효과, 목욕과 사우나, 목욕과 일본목욕, 목욕과 로마목욕
목차
Ⅰ. 개요
Ⅱ. 목욕의 목적
Ⅲ. 목욕의 방법
Ⅳ. 목욕의 효과
Ⅴ. 목욕과 사우나
Ⅵ. 목욕과 일본목욕
1. 남녀 혼욕
2. 대중 목욕탕과 가정 욕실
3. 시욕
Ⅶ. 목욕과 로마목욕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사우나욕은 일반적으로 세 번 되풀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몸을 씻고 들어가서, 처음엔 약 10분 정도 땀을 내고, 이어서 5분씩, 5분씩 두 번을 더한다. 그 사이에 냉수욕 또는 욕탕, 샤워 등을 하며 몸을 식힌다. 몸이 약한 사람은 첫 번째 사우나욕을 약 6분 정도로 한다. 영업용 사우나에서는 건강한 사람의 경우 첫 번째 사우나욕의 소요 시간은 12분 정도가 좋다. 15분이 한계로서 그 이상은 좋지 않다. 두 번이나 세 번에 나누어서 들어간다 해도 사우나욕의 전체 목욕 시간은 30분이 한계하고 생각해야 한다.
2, 3회 반복욕으로 몸의 심부 체온은 약 1∼1.5℃ 상승하며, 체중은 400∼500g 감량된다. 또 혈압은 첫 번째 사우나 직후에 일과성으로 급상승하여, 100℃ 같은 고온에서는 그 후에도 계속 상승하지만 통상적으로는 반복함에 따라서 오히려 저하된다. 특히 최고 혈압의 하강 폭이 커진다.
물론 개인차가 크지만, 맥박수의 변화는 목욕 시간에 따라 증가해 가다가 사우나실에서 나오면 감소한다. 이 과정을 되풀이하면 맥박수의 변화가 점차로 적어진다. 이것은 사우나를 되풀이할 때마다 온도의 부담이 가벼워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 략>
로마의 목욕탕은 현대식 목욕탕 못지않게 온탕, 냉탕, 사우나탕을 가지고 있다. 로마인들의 목욕 순서는 먼저 온탕에 들어가고, 다음 냉탕, 다시 온탕 하는 식으로 번갈아 가면서 목욕을 했다 한다. 그리고 이 탕들을 옮겨갈 때는 수영으로 건너갔다고 한다.
물은 항상 흐르게 되어 있어 굳이 정화할 필요는 없었고, 물의 흐름도 제어를 하여 상, 하수도 시설의 뒤섞임 없이 과학적인 설계를 했다고 하니 가히 상상 이상이다.
조그만 포럼에서는 아마 정치 행위가 이루어졌을 것이고, 심심하면 옆에 있는 원형극장에 가서 오락을 즐겼을 것이다. 이렇게 볼 때, 로마시대의 목욕탕은 대단위 온천 위락 단지로 우리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목욕탕 문화가 발달했을 가능성이 크다.
공중목욕탕을 제일 먼저 만든 사람은 기원전 344년경 스파르타인들로 열기욕을 창안해 맨 처음 사용했고 이것이 로마의 목욕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로마의 국력이 신장되면서 시민들은 쾌적한 생활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데 날로 시간을 소비하게 되고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되어 공중목욕탕이 탄생하게 되었다. 로마인들이 오후에 목욕탕 가는 것은 몸을 청결 한다는 것 이외에 새로운 지성을 반영하는 사교상의 활용장소로서의 의미가 더 컸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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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협 외 1명(1989), 목욕과 사우나가 안압, 혈압, 맥박과 체온에 미치는 영향, 대한안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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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희(1998), 목욕문화를 중심으로 한 한국형 장애인 복지시설 제안, 중앙대학교
현대사회문화연구소 자료실(2007), 건강목욕법, 현대사회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