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효과에서 컴퓨터그래픽(CG) 기술이 차지하는 위상
- 최초 등록일
- 2013.02.25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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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에 등장하는 특수효과 중 컴퓨터그래픽, CG가 차지하는 위상에 대해서 분석한 내용의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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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실사를 따라가려는 컴퓨터 그래픽스(CG)의 몸부림은 무서울 정도다. 팔짱 끼며 들여다보던 어제와 달리 오늘날의 컴퓨터 그래픽스는 실제인 양 착각을 일으켜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초기의 컴퓨터 그래픽스는 실사에 컴퓨터 그래픽 영상을 합성하여 이제까지 실제세계에서 볼 수 없었던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이 점차로 발전함에 따라 이제는 현실을 더욱 현실같이 재현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즉 드러나지 않는 컴퓨터 그래픽스로 방향이 전환된 것이다.
그렇다면 컴퓨터 그래픽스란 무엇이며, 현재 영화에서 사용되는 특수효과 중 컴퓨터 그래픽스가 차지하는 위상과 우리나라의 현실, 앞으로의 발전 방향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흔히 CG(Computer Graphics)로 불리는 컴퓨터 그래픽스는 컴퓨터를 사용해 영상을 만들어내는 모든 기술을 통칭한다. 영화 저장의 고전적 수단인 필름 대신에 컴퓨터에 저장된 디지털 영상을 이용해 작업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영화에 컴퓨터 그래픽스를 도입해서 특수효과의 표현 한계를 넓히려는 시도는 8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스타워즈’로 대표되는 태동기를 지나 컴퓨터의 발전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진보해 왔으며, 특히 각종 특수효과의 보완적인 위치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영화 제작 전 분야에 활용되면서 배우가 없는 영화까지 만들어내고 있다.
컴퓨터 그래픽스가 탄생하기 이전에 존재한 기법들을 흔히 ‘특수효과(Special Effects, 이하 SFX)’ 라 일컫는데 예를 들면, 카메라트릭, 특수 분장, 스턴트 등이 이에 해당한다. 컴퓨터 그래픽스는 SFX를 보조하는 수단에서 점차 그 활용영역이 확장되면서 SFX를 대체했고, 그 역할이 확장됨에 따라 이를 총칭하기 위한 용어로 VFX가 등장하게 되었다. VFX란 Visual Effects의 약자로 영화 및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영상 제작 기법 중 컴퓨터 그래픽스에 바탕을 둔 모든 종류의 디지털 기법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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