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 관점으로 본 불교, 종교적 관점으로 본 토지, 종교적 관점으로 본 효율, 종교적 관점으로 본 청소년, 종교적 관점으로 본 도덕, 종교적 관점으로 본 자기실현(자아실현)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2.27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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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종교적 관점으로 본 불교
1. 무영혼설
2. 자유의지
3. 연기설
Ⅲ. 종교적 관점으로 본 토지
Ⅳ. 종교적 관점으로 본 효율
Ⅴ. 종교적 관점으로 본 청소년
1. 미륵보살(彌勒菩薩)의 청소년
2. 원시불교(原始佛敎)에서의 청소년
3. 대승불교(大乘佛敎)에서의 청소년
Ⅵ. 종교적 관점으로 본 도덕
Ⅶ. 종교적 관점으로 본 자기실현(자아실현)
본문내용
프랑스의 인류학자 샤를르 드 브로쓰(Charles de Brosses)는 1760년에 서물숭배의식이라는 책을 써서 종교의 가장 낮은 단계는 나무나 돌 등 자연적이거나 만들어진 여러 대상을 예배하는 서물숭배라고 결론 내렸다. 즉 종교의 기원은 원시인들이 초월적 힘을 지니고 있다고 믿은 자연적이거나 인공적인 여러 사물을 숭배한데서 시작한 것이라고 하였다. 영국의 인류학자 에드워드 타일러(Edward B. Tyler)는 1871년에 원시문화라는 책을 발표하여 서물숭배보다 앞서서 강 나무 달 해 등에 정령이 있다고 믿는 정령숭배(animism)가 종교의 기원이었다고 주장하였다. 정령신앙이 이루어진 후에 이런 영들이 복을 주거나 앙화를 가져온다고 믿어서 그 신앙이 구체화될 때 비로소 서물숭배의 단계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중 략>
1. 미륵보살(彌勒菩薩)의 청소년
불교사상에 입각하여 청소년들을 지도함에 있어서 바람직한 불교적 청소년상을 정립하는 것은 불교청소년교화의 이념을 세우는 것이 된다.
불교의 바람직한 청소년상을 논의하려면 불교의 이상적인 인간상을 살펴보고 그것에 바탕하여 불교의 청소년 사상을 음미해야 할 것이다.
불교에 있어서 변함없는 이상적 인간상은 불타와 보살에서 찾아진다. 불타는 지혜와 자비를 자주적으로 실현하는 사람이다. 즉 밝고 따뜻한 주체적 인간이다.
<중 략>
싯달타는 이러한 불타를 종교적 완성자, 성자로 생각한다. 그리하여 “싯달타는 이 불타를 너무도 존경하고, 어느 누구보다도 사랑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싯달타는 이러한 고타마 곁에서 자기실현의 완성을 이루지 못하고 고타마를 떠나게 된다. 이것은 바로 싯달타가 불교적 차원에서 추구했던 자기실현이 완성되지 못하고, 또 다른 차원에서 자기실현의 길을 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작품의 제1부 불교적 관점에서 싯달타가 추구했던 자기실현은 이처럼 아직 그 목표에 도달되지 못한 상태가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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