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차별][지방대학 차별]지방대 차별(지방대학 차별) 원인, 지방대 차별(지방대학 차별) 실태, 지방대 차별(지방대학 차별) 정부대책, 지방대 차별(지방대학 차별) 해결방안
- 최초 등록일
- 2013.02.27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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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지방대 차별(지방대학 차별)의 원인
1. 사회적 차원
2. 개인적 차원
Ⅲ. 지방대 차별(지방대학 차별)의 실태
Ⅳ. 지방대 차별(지방대학 차별)의 정부대책
Ⅴ. 지방대 차별(지방대학 차별)의 해결방안
1. 학벌문화 타파
2. 대학과 기업의 산학연계 체제 구축
3. 경쟁력 없는 대학 퇴출 유도
4. 취업과 관련한 실질적인 교육
5. 조기 졸업 장려
6. 지역 가산점 부과
7. 연구중심은 상위대학-학사과정은 지방대 중심으로 육성
8. 개인의 능력 개발
본문내용
Ⅰ. 개요
□ 전국 대학에서 비수도권 소재 대학이 차지하는 비중은 학교수 기준 65.5%, 재학생수 기준 61.3%, 그리고 교원수 기준 62.1%임
▷ 학교수 기준: 4년제 일반대학의 60.9%, 산업대학의 84.2%, 그리고 전문대학의 67.1%가 비수도권 지역에 소재
▷ 재학생수 기준: 4년제 일반대학의 60.7%, 산업대학의 82.0%, 그리고 전문대학의 64.0%가 비수도권 대학에 재학
□ 전체 인구의 53.8%, 지역내 총생산액의 52.8%, 사업체의 55.2%, 사업체 종사자수의 51.1%가 비수도권에 분포하고 있다는 사실에 비해 대학이나 대학 재학생은 상대적으로 지방에 많이 분포
□ 취업기회 부족, 대학 서열화 등으로 인한 지방대학 진학 기피 현상 심화
▷ 서울 소재 대학 입학정원은 총정원 대비 32.5% 인데 반해, 수학능력시험 성적 상위 5% 이내인 자의 서울 소재 대학 진학률은 62.5%
▷ 수능 상위 4% 성적자 중 41.7%가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반면, 18.9%만이 지방대학에 진학
□ 지방대학 재학생의 수도권 소재 대학으로의 편입학 현상 지속
▷ 수도권 대학으로의 편입생 중 지방대학 출신자가 41.7%에 이름.
□ 지방대학 진학 기피 현상, 입학자원 감소로 인한 지방대학의 미충원률 증가
▷ 4년제 대학 수도권 대학의 미충원률은 1.5%(서울 1.2%, 경기 2.2%, 인천 2.3%) 인데 반해, 비수도권 대학의 미충원률은 7.5%(전남(20.1%), 제주(15.6%), 전북(14.0%), 경북(10.5%) 등의 미충원률이 특히 높음)이었음.
▷ 수도권과 비수도권 4년제 대학의 미충원율이 각각 1.2%와 12.9%로 나타나 비수도권 대학의 미충원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
▷ 전문대학의 미충원율은 25.7%로 4년제 대학에 비하여 월등히 높음.
□ 대학 입학자원 감소로 지방대학 미충원 현상 심화 전망
▷ 대학입학 연령 18세 인구(630천명)가 현 대학정원(655천명)보다 적으며, 2012년부터 더욱 감소하여 2030년경에는 약 476천명으로 현 대학정원의 75.4% 수준으로 감소할 전망(통계청 추계인구 D.B.)
참고 자료
대경정책연구소(2003), 인재지역할당제 : 지방과 지방대를 살리자
백종국(2010), 학문의 수도권 집중과 지방대학의 황폐화, 한국역사연구회
오영수(1997), 지방대 졸업생 차별을 지양하는 채용 시스템 운영,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임석규(2003), 지방대가 불순물이냐 : 접수하자마자 온라인 필터링으로 걸러내... 기업들의 지방대 차별 천태만상, 한겨레신문사
오호영(2007), 대학서열과 노동시장 성과 : 지방대생 임금차별을 중심으로, 한국노동경제학회
안수영(2008), 지방대 여학생의 취업장벽과 취업준비, 충남대학교